"엑시스, 40년간 영상 감시 혁신 기술 주도"

창립 40주년 시장 손도 이정표 소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업계 리더 기업으로서 영상 감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한 주요 이정표를  1일 밝혔다. 

 

엑시느는 1984년 창립 후 아날로그 감시에서 디지털 감시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영상 감시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해왔다. 1996년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 후 최첨단 분석 및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세계 최초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영상 압축 최적화 기술 등을 발표하며 매년 15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했다. 최신 영상 감시, 접근 제어, 인터콤,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왔다.

 

이를 통해 엑시스는 최초의 네트워크 비디오 시스템 온 칩(Axis 실시간 영상 인코딩 칩, ARTPEC), 최초의 비디오 분석 기능 탑재 카메라(AXIS 2120), 엑시스 라이트파인더(Axis Lightfinder) 조명 최적화 기술, 엑시스 집스트림(Axis Zipstream) 비디오 압축 기술, 개방형 에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ACAP(AXIS Camera Application Platform) 등 수많은 ‘세계 최초’ 제품 및 기술을 출시했다.

 

엑시스 글로벌 팀의 3분의1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고 수익의 15% 이상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다. 특히 견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혹독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장에 장기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기후 변화를 극복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며 천연 자원을 보존하도록 돕기 위해, 친환경 설계 사고 방식을 채택하고 제품 개발, 소재, 부품, 포장의 선택, 원산지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카메라를 BFR/CFR 무함유 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제시카 장 엑시스의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엑시스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며, 최고의 보안 및 효율성 부문에서 벤치마크 테스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며 "엑시스의 총소유비용(TCO) 모델은 장기적인 가치와 효율성을 강조하여 고객사의 유지보수 및 운영 비용을 절감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가치 및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엑시스 체험 센터와 엑시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관련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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