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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THE TECH) -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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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ETRI, IoT‧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역대 최고 성과

    [더테크=문용필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이 대거 글로벌 무대의 인정을 받는 모양새다. 국제표준화회의에서 10여 개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 ETRI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열린 ITU-T IoT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국제회의에서 연구진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기술 13건이 표준승인 되고 4건은 신규 표준화 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 트윈 연합과 배달로봇 연동 요구 사항 등 10건의 표준이 사전 채택됐으며 1건의 표준, 1건의 부속서 및 1건의 기술 문서도 최종 승인됐다. 특히 배달 로봇 연동 참조구조와 이종 IoT 환경에서 서비스연동을 위한 디바이스 탐색 및 관리 프레임워크 등 4건의 신규 표준화 과재가 채택됐다. 이 중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 트윈 연합 표준’에 대해 ETRI는 “스마트시티에서 활용되는 교통·환경·의료 등 다양한 디지털 트윈 간 데이터와 기능을 공유하는 연합을 통해 신규 서비스 창출의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표준으로 향후 활용 가능성이 크게

  • IOT

    AI기반 '스마트레이더'로 안전 사각지대 보호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지역 주민의 안전보호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객체 모니터링 플랫폼 설치를 확대한다. 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협력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등 안전 사각지대에 ‘U+스마트레이더’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유플러스는 동대문구청과 U+스마트레이더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내 공중화장실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금천구는 안전사고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지만 사생활 침해 우려로 CCTV 설치가 어려운 모니터링 사각지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U+스마트레이더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플러스와 금천구는 이용객이 많은 금천구 시흥 4동 산기슭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 실치와 운영을 시작했다. 또 3개월 간 이용객과 시설 관리자로부터 사용경험 및 의견을 수렴해 확산을 검토할 예정이다. 금천구와 금천경찰서는 스마트레이더 관제시스템으로 바닥 쓰러짐과 장기재실 등의 위험 상황 발생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해 구민 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갖춘다. 아울러 상황 발생 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도록 했다. U+스마트레이더는 손바닥 크기의 AI 기반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화장실 칸 천

  • IOT

    AI가 모니터링 하는 '열수송관 이상진단 솔루션'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열수송관 이상진단 및 산업안전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 개발한 ‘열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산업안전 솔루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 개발 및 테스트베드에 직접 참여했다는 강점을 살려 지역난방사업자와 산업단지 스팀 배관 사업자 등 집단에너지사업 분야를 공략할 계획이다. 실제로 유플러스는 현재까지 7개의 에너지 관련 대기업 계열사 및 공공기관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연내 5개 기업에 추가 공급을 계획 중이다. 열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열수송관 주변 지중의 온도와 진동패턴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 솔루션은 현장 관리자가 육안, 단순 센싱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열수송관 이상여부를 파악해 알람을 송출하고, 운영사가 현장 점검을 통한 유지보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열수송관은 누수가 생길 경우 가장 위험하다. 이 점을 근무자가 직접 판단해야 했다”며 “기존 온도가 오른다거나 물이 범람할

  • IOT

    저전력으로 연결되는 '5G IoT' 개발됐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5G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시범망 검증을 마쳤다. 5G IoT 기술은 저전력과 대규모 연결성이 강점으로 다양한 IoT 기기에 접목될 수 있어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SKT는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 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이다. RedCap은 5G IoT 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한다. SKT 관계자는 더테크에 “기존 5G는 빠른 속도와 대용량 전송 등 전력을 많이 소모한다. RedCap 기술은 IoT를 통해 항상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저전력으로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과 기존 5G가 가진 대규모 연결성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돼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CCTV 등 IoT 기기에 적합하다. RedCap 기술 활용과 관련해 SKT 관계자는 “다양한 연결성 IoT 기기에 적용될 수

  • IOT

    “상용화 멀지 않았다”…NFC서도 인터넷 쓴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이제 근거리무선통신(NFC) 환경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국제표준’이 된 만큼 조만간 실제 디바이스와 통신에도 응용될 전망이다. 약 8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연구진이 거둔 작지않은 성과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제인터넷표준화기준(IETF)에서 사물인터넷 저전력 통신기술인 ‘NFC 기반 인터넷 통신기술’ 표준(RFC 9428)이 국제 표준으로 최종 제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TRI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기술을 연구해왔는데 국제 표준 제정이 확정됨에 따라 성공리에 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일상생활에서 카드결제나 교통비 결제, 디바이스간 파일공유 등으로 활용되는 NFC는 그간 근거리 기기나 장치간의 통신에서 주로 사용됐다. 약 10cm이내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 광범위한 인터넷 통신 기술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RFC9428을 적용하면 NFC 환경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최영환 ETRI 지능정보표준연구실 책임연구원은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NFC는 (기본적으로) 단밀기에 정보를 유입하는 방식인데 (RFC 9428)은 와이파이처럼 인터넷에서 어떤 정보든지 담아서 보낼


  • 정말 '업무'를 위한 메타버스를 만나다

    ‘리뷰T’는 더테크의 기자가 다양한 테크 서비스와 기기, 마케팅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입니다. 'T'는 더테크와 이야기(Talk)를 동시에 의미합니다. 딱딱한 기사형식에서 다소 벗어나 편안하고 톡톡 튀는 문체로 독자분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직장인은 늘 바쁘다. 출근길부터 회의 준비까지 업무 피로는 만만치 않다. 기자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뭔가 색다른, 그러면서도 새로운 업무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들어가봤다. ‘메타버스 오피스’에. LG유플러스가 일부 신청자에 한해 베타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메타슬랩(MetaSlap)’이 그 대상이 됐다. 선배들을 모았다. "갑시다, 메타버스로." 그들의 떨떠름한 반응은 가볍게 무시하고 메타버스 오피스에서의 일상을 시험해봤다. (관련기사: 직장인들에게 더 '쓸모있는' 메타버스 나온다) '메타버스=가상공간'이라는 공식은 자신을 표현하는 아바타가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실제 사무실이 아니기에 내 맘대로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제는 패션센스. 평소에도 수수하게 다니는 기자는 프리셋에 있는 코디를 참고했다. '나'인듯, '나'아닌 '나'같은 아

    • 전수연 기자
    • 2023-07-31 08:57
  • 차량 위치데이터 활용해 '교통 체증' 해소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사용자 위치 데이터를 통해 정체 구간 교통신호 조절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시험 결과, 통행시간 단축과 탄소배출량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자사 AI 기반 위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에서 추출된 교통 데이터 분석 기반의 교통신호 최적화 솔루션 티플로(T.Flow)를 개발하고, 첫 적용해 차량 통행시간 단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리트머스는 통신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티플로는 위치 기반 이동통신데이터 분석으로 추출되는 교차로의 방향별 교통량 정보를 활용해 교통신호 분석 후 최적의 신호체계를 제공한다. SKT는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상습 정체 구간 교차로 15곳에 신호체계 개선안을 만들어 교통 개선 효과를 시험했으며, 실제 차량 통행시간이 13% 단축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실제 적용 도로는 화성시 삼천병마로 자안입구 삼거리에서 해광금속 사거리까지 약 5.4km 구간으로, 일 평균 교통량 53000대가 넘는 상습

    • 전수연 기자
    • 2023-07-26 10:38
  • 가전의 '초개인화', LG전자 UP가전 2.0 공개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사업 방향성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확장한 데 이어, 그 일환인 UP가전 2.0의 혁신을 공개했다. 가전제품 시장 영향력이 큰 LG전자의 ‘초개인화’된 서비스가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주목할 만하다.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융합해 생활가전을 ‘생활솔루션’으로 진화시키는 ‘LG UP가전 2.0’ 행사를 25일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삶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강조했다. 특히 Non-HW 사업은 가전 분야 스마트홈, 구독 등 관계 중심형 변화 중 하나였다. (관련 기사: [현장] LG전자, '미래 성장 동력' 위한 사업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명확히 하고, 이를 UP가전 2.0에 접목한 점이 돋보였다. H&A 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UP가전 2.0을 통해 가전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서비스 기반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며 “HaaS(Home as a Service)로 초개인화를 이루고, 가전이 수행하지 못하는 가사 영역을 서비스로 제공해 고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수연 기자
    • 2023-07-25 17:23
  • 통신 매장서 즐기는 '키오스크 오락실 게임' 오픈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매장플랫폼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체험형 매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이벤트성 팝업스토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플러스의 체험형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유플러스는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를 활용한 AR게임 ‘무너오락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플러스는 직영점마다 사진·쇼핑·스마트폰 배움실 등 테마별 특화 매장을 운영하는 ‘매장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은 단순한 판매채널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매장 내방객을 늘리기 위해 각 매장별로 찾아올만 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드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플러스는 매장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Z세대 고객 방문 유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 무인출력 서비스 ‘프린팅박스’ 키오스크를 보급한 바 있다. 무너오락실 이벤트는 메타의 Spark AR 기술 활용 및 AR기술·디지털·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매장에서 인스타그램 어플을 통해 게임을 AR로 체험하고, 프린팅박스를 비추면 사진이 출력되는 동안

    • 전수연 기자
    • 2023-07-21 10:21
  • 필요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 '오픈데이터셋'에서 찾는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랩스가 국내 디지털 트윈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공개한 공간 데이터셋의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무상 공개 중인 ‘오픈데이터셋’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8500건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실외 고정밀 지도(HD맵) △로봇·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측위 데이터셋으로 구성된 오픈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5월부터 국내 자율주행·로봇·XR·디지털 트윈 등 위치 데이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 구축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무상 공개한 바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실외 HD맵 데이터셋은 누적 1304건,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7199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HD맵 데이터는 대학/연구실 40%, IT기업/스타트업 25%, 기관/단체 13%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HD맵은 서울 여의도·마곡·상암, 경기 판교 지역,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매핑 로봇이 만든 강남역·현대백화점 판교점·코엑스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데이터는 학계·연구기관·스타트업 등 누구나 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랩스는 항공사진과 AI 알고리

    • 전수연 기자
    • 2023-07-14 13:28
  • 엔텔스, N-MAS loT 플랫폼 GS 인증 획득

    [더테크=조명의 기자] 엔텔스는 N-MAS IoT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가 공인 인증 기관이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 획득은 기존 oneM2M 국제 표준 인증에 이은 추가적인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했다고 엔텔스는 설명했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 지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엔텔스는 향후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IoT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MAS IoT 플랫폼은 국제 표준인 oneM2M 규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서비스와 사물(Thing)을 연결하는 SW 플랫폼이다. 대부분의 모든 IoT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으며, IoT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웹 UI를 통해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타 시스템 및 플랫폼도 쉽게 연계할 수 있다. 최영래 엔텔스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국내 최고인 N-MAS IoT 플랫폼의 기술력을 재

    • 조명의 기자
    • 2023-07-10 13:21
  • 홈 IoT 솔루션 '맵 뷰'로 집안 관리 한번에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집안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에 ‘맵 뷰(Map View)’ 기반의 홈 IoT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 아파트단지에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을 적용했다.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은 △집 안 가전제품·조명·냉난방기·환기 장치 등 다양한 기기를 한 곳에서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주차 정보·무인 택배 관리·방문 차량 등록 등 편의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홈 IoT는 스마트싱스 내 스마트 아파트 기능의 메인 화면을 해당 세대의 평면도를 바탕으로 한 맵 뷰 중심 구성이 특징이다. 실제 집 구조를 반영한 이미지를 통해 공간별 기기 상태·온도 및 공기질·에너지 사용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는 스마트 아파트를 연결했을 때 직접 기기의 위치를 설정할 필요 없이 공간별로 자동 기기 연동, 분류가 가능하다. 또 전체 기기를 보여주는 것 외에 냉난방 기기·공기질 기기·천장 조명·전력

    • 전수연 기자
    • 2023-07-06 16:06
  • [STK 2023 인터뷰⑨] 소상공인 위한 ‘리테일 테크’를 추구한다

    <더테크>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에 참가한 기업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말하는 기술을 다양한 형식의 인터뷰 기사로 전달합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인터뷰는 이어집니다. <더테크>가 만난 기업들은 계속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흔히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자동화시스템이 잘 갖춰진 공장, 혹은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솔루션으로 일하는 ‘화이트칼라’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DX는 이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소상공인들에게도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에 창립했으니 업력이 이제 막 4년째에 접어드는 스타트업이다. IoT(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온‧오프 통합결제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젊은 기업이어서일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 전시장에 마련된 넥스트페이먼츠의 부스는 활력이 넘쳐보였다. 노란색 회사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열심히 회사를 홍보하고 있었다. 키오스크, 로봇 등 다양한 제품들을 들고 나왔다. 미리 약속을 잡

    • 문용필 기자
    • 2023-07-04 09:14
  • '키패드'로 주문 가능한 키오스크 출시된다

    #1. 70대 A씨는 오랜만에 모닝커피를 즐기기 위해 근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찾았다가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키오스크를 통해 어떻게 주문을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계속 우물쭈물 거리게 된 것. A씨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줄이 길게 늘어섰고 결국 눈치가 보인 A씨는 주문을 못한 채 가게를 나서야만 했다. #2. 시각장애인 B씨는 어느날 외부에 일이있어서 나왔다가 심한 배고픔을 느꼈다. 자신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을 찾았지만 음성지원이 되지 않는 키오스크 주문만 가능해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친절한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주문에 성공했지만 앞으로는 집밖에서 햄버거를 먹는 것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널리 확대되면서 겪을 수 있는 '가상 스토리'다. 기기에 적응이 쉽지않은 노령층, 혹은 시각 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주문 메카니즘'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LG전자가 화면 안내만 가능했던 기존 키오스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자사 키오스크에 키패드, 음성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키오스크 보급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

    • 전수연 기자
    • 2023-07-03 10:44
  • LG전자, 교육 현장의 ‘디지털전환’ 구축 나선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美 교육 기술 컨퍼런스에 참가해 IT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LG전자는 지난달 ‘LG 구글 미래교실’을 진행하는 등 에듀테크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교육 기술 컨퍼런스 ‘ISTE 2023(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이하 ISTE)’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더테크>에 “노트북, 로봇, 전자칠판 등 자사 제품들이 교육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제품을 함께 모아 구성했을 때 현장에서 시너지가 나기 때문”이라며 에듀테크 시장 진출 계기를 설명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자칠판 △원격 수업과 그룹 토론에 적합한 이동식 디스플레이 원퀵 △강당 등에 적합한 LED 올인원 사이니지 △코딩 프로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한 클로이(CLOi) 가이드봇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빔(ProBeam) 프로젝터 △태블릿 PC 울트라 탭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 등 IT 기기 간

    • 전수연 기자
    • 2023-06-27 10:13
  • '센서'만 달면 통합관제실에서 한번에 통제

    [더테크=전수연 기자] KT에스테이트가 신속하게 건물 안전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관제 솔루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통합관제서비스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디지털서비스-융합서비스(서비스명: kte Cloud BEMS&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 이하 스마트통합관제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공급자 선정은 공공기관이 신속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해 경쟁입찰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또는 카달로그 계약 진행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급자만 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으로, 빌딩의 에너지와 안전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KT에스테이트는 건물에너지관리 서비스 최초로 디지털서비스-융합서비스에 등록됐다. 이와 관련 KT에스테이트 관계자는 <더테크>에 “BEMS는 에너지를 관리하는 솔루션인데 기존에는 개별 건물마다 설치해야

    • 전수연 기자
    • 2023-06-26 10:43
  • '홈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로 주거환경 보안 강화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직방과 손잡고 세대별 망 분리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현재 KT가 진행 중인 AI 스피커 기가지니,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 등 IoT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KT와 직방은 21일 서울 송파구 KT송파빌딩에서 △기축 및 신축 공동주택 보안 시장 확대 △지능형 홈네트워크 분야 기술협력을 핵심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2021년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에 세대별 망 분리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1일부터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비 설치 시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양사는 KT의 가상사설망(VPN)에 기반을 둔 세대별 망 분리 솔루션과 직방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융합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대별 망분리 솔루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홈네트워크 보안 가이드’에 명시된 논리적 망분리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특히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설계를 최소한으로 변경해 세

    • 전수연 기자
    • 2023-06-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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