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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개인 비행체 ‘호버바이크’ 기술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중량 탑재 및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개인용 비행체(PAV)를 개발했다. 고성능 호버바이크의 개발을 통해 해외 기술 의존을 탈피한 국내 자체 개발의 유·무인 복합 하이브리드 기체를 개발했다. KAIST는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 연구팀이 유·무인 운용 가능한 고신뢰성의 다목적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한재흥 교수, 이지윤 교수, 안재명 교수, 최한림 교수, 이창훈 교수,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이동진 교수, 동아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종오 교수 연구팀이 참여하였다. KAIST 연구팀은 고성능 호버바이크의 개발을 위해 다목적 비행체 최적설계,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고신뢰성 정밀항법 및 비행제어 시스템, 자율비행 및 고장 감지 관련 주요 기술을 확보했다. 호버바이크 플랫폼은 배터리 기반 드론의 단점을 극복했다.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외 기술 수준 대비 약 60% 우수한 성능 및 최대 탑재 중량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민수용으로 긴급 물자 배송, 물류, 구조 활동과 군수용으로 군수품 수송 및 임무

    • 이지영 기자
    • 2024-12-27 10:47
  • "UAM 최척화된 배터리, 리튬황전지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이어, 항공 교통을 연결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이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기술로 활용될 혁신적인 리튬황전지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KAIST는 23일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팀이 LG에너지솔루션 공동연구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배터리의 안정적 사용을 위해 전해액 사용량이 줄어든 환경에서 리튬황전지 성능 저하 원인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중국 CATL社는 지난해 ‘응축 배터리’기술을 발표하며 항공용 배터리 시장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로 리튬황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리튬황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2배 이상의 무게당 에너지밀도를 제공할 수 있어 UAM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기존 리튬황전지 기술은 배터리의 안정적 구동을 위해 많은 양의 전해액이 필요해 전지 무게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에너지밀도가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더불어 전해액 사용량을 줄이는 희박 전해액 환경에서는 성능 열화가 가속화되는 한편, 퇴화 메커니즘조차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UAM용 리튬황전지 개

    • 이지영 기자
    • 2024-12-23 11:25
  • LG엔솔, 완결형 사업 역량으로 북미 시장 선점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ESS 시장 선점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과 7.5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7.5GWh로 약 75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2026년 공급 시작으로 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 기반 컨테이너 제품으로, 일반적인 LFP 배터리 보다 에너지 밀도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냉각 효율이 높은 수냉식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부터 SI에 이르는 완결형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접어들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반해 ESS 시장은 견고한 수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글로벌 ESS 시장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연평균 20% 이상의 가파

    • 이승수 기자
    • 2024-12-20 10:55
  •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현지시각 17일(화)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기아 ‘K4 2025년형(이하 K4)’이 ‘2024 IIHS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2024 IIHS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IIHS는 11월까지 미국 시장에 출시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TSP+ 등급 56개 차종, TSP 등급 48개 차종 등 총 104개 차종을 선정했다. K4는 기아가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최근 ‘2025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TSP에도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K4의 TSP 선정으로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 또는 TSP를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늘었다. 브랜드 기준으로도 현대자동차·기아는 대중 브랜드 중 각각 2위와 6위를 차지했으며,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에 올랐다. IIHS는 올해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 등급 획득의 문턱을 높였다. 강화된 전면 충돌 평가는 뒷좌석에 추가 배치

    • 이승수 기자
    • 2024-12-19 10:24
  • LG전자, CES 2025서 운전자 기분까지 표시하는 신기술 선보여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CES 2025에서 공감지능(AI)을 적용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는 공간을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완성차 기업 고객 대상으로 비공개 부스만 운영해 왔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AI가 안전벨트를 착용 했는지 판단하고, 착용하지 않았거나 체결이 잘못됐다면 알람을 통해 올바르게 장착하도록 알려준다. 운전자 얼굴 표정을 인식해 기쁨, 보통, 짜증, 화남 등 네 가지 기분을 디스플레이에 이모티콘으로 표시해준다. 실시간으로 심박수도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다. 운전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전석에 탑승한 관람객이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한국, 스위스, 이탈리아 중 한 곳을 응시하면 운전자 시선을 감지, 해당 국가가 선택돼 주행이 시작된다. LG전자 인캐빈 센싱 솔루션의 AI 기술은 운전자의 주행 편의 또한 돕는다. 예를 들어 외국어로 표기돼 있는 도로 교통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표지판의

    • 이승수 기자
    • 2024-12-16 10:14
  • LG전자, AI반도체 기업 美 암바렐라와 ‘인캐빈 센싱’ 솔루션 구현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미국 AI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와 협력해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을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에 담아냈다. 이번 DMS 솔루션은 내년 CES 2025 기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별도 마련된 암바렐라 부스에서 공개된다. 암바렐라의 시스템온칩은 센싱·연산 등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칩이다. 엣지 AI는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가 수집되는 로컬 장치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AI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 솔루션은 하나의 칩에 시스템을 통합해 효율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해상도 영상 처리에 특히 강점이 있는 암바렐라 시스템온칩에 고성능 DMS 솔루션을 탑재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LG전자의 인캐빈 센싱은 카메라와 센서 등으로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그 중에서도 DMS 솔루션은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머리 움직임을

    • 이승수 기자
    • 2024-12-13 10:15
  • LG엔솔-연세대, 실리콘 음극재 핵심 기술 개발 성공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상영·이용민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충·방전 중 부피가 팽창하는 실리콘 음극재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으며 기술 완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최근 전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저널 중 하나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리콘 음극 열화에 의한 리튬이차전지 분리막의 기계적 손상’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실리콘은 현재 음극재 시장에서 대표적인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널리 쓰이는 음극재 소재인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를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시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급속 충전 설계에도 유리하다. 또한 경제성, 친환경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배터리 충·방전 중 부피 팽창이 이뤄져 실제 적용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부피 변화에 따라 셀 구조가 붕괴되거나 분리막에 악영향을 미쳐 배터리의 수명과 용량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연세대-LG에너지솔루션

    • 이승수 기자
    • 2024-12-10 11:32
  • 얼티엄셀즈 1억 번째 배터리 셀 생산 돌파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합작 공장인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1억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고 6일 밝혔다. 1억 개의 배터리 셀을 일렬로 이어 놓으면 약 지구 1.5바퀴 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12월 5일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를 설립했으며 이번 기념식은 5년 전 합작법인을 발표한 날과 같은 날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얼티엄셀즈 1공장은 2020년 5월 착공했다. 2022년8월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해 현재 약 2,20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공장은 280만 평방피트(약 26만㎡) 규모로, 30개의 미식축구 필드 크기다. 북미 전역의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배터리 셀을 공급함. 얼티엄셀즈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셀은 파우치형으로, 최신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기술을 사용해 주행거리는 더 길고 비용을 더 낮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은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서 이뤄낸 이번 성과는 EV부터 ESS 솔루션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동화 확대와 오하이오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

    • 이승수 기자
    • 2024-12-06 11:39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기아차 그룹은 5일 제네시스가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4일(수, 현지시각)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CDO겸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시릴 아비테불 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모터스포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내구 레이스 중심의 모터스포츠 참가 계획을 발표하고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GMR-001 Hypercar)’의 디자인도 첫 선을 보였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은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진화 과정 중 하나"라며 "매 순간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모터스포츠는 우리에게 하이퍼스피드 정신을 가지게 해주면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기에 앞으로 함께 그려 나갈 미래가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2027년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

    • 이승수 기자
    • 2024-12-05 10:27
  • BMW, 석달만에 수입차 1위 탈환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21,249대보다 11.9% 증가, 2023년 11월 24,740대보다 3.9% 감소한 23,784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11월까지 누적대수 239,764대는 전년 동기 243,811대보다 1.7%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힘입어 전월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6665대로 석 달만에 1위를 차지했다. 두 달 연속 1위였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5086대로 2위로 밀렸다. 테슬라는 3618대를 판매하며 3위로 한 단계 올라서며 하락세를 끊어냈다. 4위는 1370대를 판매한 렉서스가 차지했고, 그 뒤를 볼보(1319대), 폭스바겐(1077대), 아우디(914대), 도요타(801대), 포르쉐(772대) 순으로 이었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3048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Y가 차지했다. BMW 520(1164대)과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718대)이 뒤를 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3,784대 중 개인구매가 15,031대로 63.2%,

    • 이승수 기자
    • 2024-12-04 11:07
  • LG에너지솔루션, 美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 나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美 1위 자동차기업 GM과 ‘각형 배터리 및 핵심 재료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 개발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전 세계 배터리 업체 중 파우치형, 원통형, 각형 등 모든 배터리 폼팩터를 포트폴리오로 갖춘 유일한 기업이 됐다. 향후 전기차 시장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을 지나 본격 성장기에 진입하고,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질 시기에 한층 더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실제 고객사마다 EV 차량의 종류와 크기, 공략 시장 등 전략이 세분화되고 있고, 폼팩터별 장단점을 고려한 용도별 배터리 채택을 고려하는 고객사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납작한 상자 모양의 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캔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셀 자체의 강성이 높아 배터리 모듈, 팩 단계에서 구조적인 간소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원통형뿐 아니라 각형 배터리 분야에서도 내재화된 개발 및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각형 패키징 기술을 비롯해 설계 및 공정 분야에서도 다수

    • 이승수 기자
    • 2024-12-03 13:27
  • 3분기 배터리 시장 "국내 3사 점유율 하락"

    [더테크 이승수 기자] 올해 3분기 글로벌 배터리 시장 국내 3사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하락세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전기차용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젹은적은 258.5GWh로 집계됐다. K-배터리 국내 3시 매출 점유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14.1%로 2위, SDI가 5.7%로 4위, SK on이 3.6%로 5위를 기록하며 3사 모두 Top5 안을 지켰다. 중국의 CATL이 28.5% M/S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으며, BYD는 12.3% M/S로 3위를 기록했다. 출하량 기준으로는 중국의 CATL(35.2%), BYD(17.0%)가 1, 2위를 기록했다. K-Battery는 LGES가 11.2%로 3위, SDI가 3.1%로 7위, SK on이 2.9%로 8위에 오르며 국내 배터리 3사는 17.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에 원통형 배터리 Cell 판매를 중심으로 매출액 기준 7위, 출하량 기준 5위를 기록했다. 중국 CALB는 메이저 OEM인 지리자동차와 Xpeng, NIO, LeapMotor 등 신규 OEM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배터리 3사

    • 이승수 기자
    • 2024-12-02 11:3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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