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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센, 내부회계관리솔루션 점유율 68% 달성…시장 독주체제 이어가

    [더테크 뉴스]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굿센이 2018년도부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MicroICM), 모집단관리시스템(MicroPOMS), 상시모니터링시스템(MicroEWS)을 필두로 내부회계관리시스템 시장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외감법에 따라 기업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규모에 따라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 표준감사시간제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외부감사 의무화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 적용해야 한다. 개별(별도) 내부회계관리 시스템(MicroICM)은 2019년에 제품을 출시해, 현재 551개 기업이 구축, 설계 및 운영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를 감사법인에 제출, 감사에 활용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약 68%에 이른다. 굿센은 2022년 연결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출시, GS그룹을 시작으로 LGU+ 등 14개 고객사에 구축했고, 169개 종속법인(자회사, 해외지사 포함)이 연결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굿센은 전문가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기업을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스템 문의뿐만 아니라 평가 준비, 설계, 운영평가를 지원해 각 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효

    • 조명의
    • 2023-03-17 09:35
  • ETRI, 글로벌 ICT 표준화 주도했다

    [더테크 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제표준화부문과 특허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ETRI는 지난해 국제표준제정 36건, 국제표준특허가 반영된 기고 21건 그리고 국제표준화기구 의장석도 14석을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관 중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화 실적이다. 연구원은 아울러 국제표준특허도 60건을 만들어 누적 1,077건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보유하게 됐다. 먼저, 차세대 비디오 압축표준(VVC) 분야 64건과 5G 이동통신(NR) 분야 48건 등 시장 수요가 큰 상용표준특허가 다수 포함, 향후 상당한 특허 기술료가 전망된다. 아울러,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한 표준화 기구의 의장직 수임이 필요하다.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의장은 표준화의 방향 설정과 표준 제정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며 선제적으로 표준개념을 정립하는 등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ETRI는 지난해 신규 의장직 14석 포함, 현재 67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략적 중요성에 따라 의장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 세계적

    • 김수민
    • 2023-03-17 09:32
  • 쌍용정보통신, AI수익 창출 본격화…플랫폼 구축사업 확대

    [더테크 뉴스] 쌍용정보통신이 AI 산업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AI/클라우드 사업 경험 핵심인력과 축적된 AI 클라우드 사업관리 노하우를 통해 데이터 기반 AI 융합서비스 지원 등 AI 산업융화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산업융화 플랫폼 구축은 AI 집적단지 내 모든 서비스를 사용자지원 포털, 실증지원 포털, 데이터유통 포털 구축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2021년 EBS가 발주한 AI기반 학습진단플랫폼 구축 사업(40억 원)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산업단)에서 진행하는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도 쌍용정보통신이 선정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행 중인 사업 규모는 67억 원이고 2024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AI 실증 인프라 구축, 실증 데이터 수집 지원 등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아이티센 그룹 내 콤텍시스템, 시큐센, 클로잇 등 AI 관련 역량을 보유한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마켓앤드마켓에

    • 조명의
    • 2023-03-16 14:31
  •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 신산업‧신기술 TBT 대응협의회 DX 분과 위원장 선임

    [더테크 뉴스] 씽크포비엘이 15일 오후 열린 ‘신산업·신기술 TBT 대응협의회(이하 대응협의회)’ 출범식을 겸한 킥오프 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신뢰성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응협의회에서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산하 DX 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회의장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창수 국가기술표준원 국장과 이영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센터장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 기관, 연구소, 협회‧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응협의회는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 에너지와 디지털 전환 관련 신산업·신기술 기술규제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모임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한다. 이날 5대 핵심 무역기술장벽 분과별 TBT 대응협의회 운영계획이 보고됐고, 관련분야 주제발표 등을 통한 이슈가 공유됐다. 씽크포비엘은 박 대표가 이번에 DX 분과 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그간 DX 관련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신뢰성 검증 필요성을 강조해온 게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I 신뢰성은 최근 ‘챗GPT’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챗G

    • 조명의
    • 2023-03-15 17:16
  • 원지랩스, 애저 오픈AI 서비스 공식 사용 승인 받아

    [더테크 뉴스] 원지랩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의 공식 사용 승인(제한적 GA)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원지랩스는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생성형 AI 챗봇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최신 AI 시스템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로, 올해 1월 공식 출시됐다. 국내기업의 경우 지금까지 사용을 승인받은 기업이 손에 꼽힐 정도로 제한적인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곽근봉 원지랩스 대표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공식 사용 승인을 받게 됨에 따라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분야에서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조명의
    • 2023-03-15 11:00
  • 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B2B 매출 전년비 100% 증가

    [더테크 뉴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2022년 B2B 사업 매출이 1년 만에 100% 급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B2B 영역에서 전년 대비 2배 성장을 기록한 팀스파르타는 올해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그리며 신성장 동력으로 B2B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다. 팀스파르타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한 기업고객은 총 39곳으로, 지난해에는 2021년보다 기업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최근 디지털 인재 양성 수요가 커지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통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효했다는 회사는 분석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GS, 삼성전자, 신세계 I&C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2020년부터 IT, 대기업, 스타트업, 금융권 등 여러 산업군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코딩 교육을 진행해왔다. 교육을 수강하는 임직원 중 비개발자들 대상으로 IT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온라인 강의 외에 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실무 비효율 개선 프로젝트’까지

    • 조명의
    • 2023-03-15 10:44
  • 오라클, 알서포트에 클라우드 공급…원격지원 서비스 운영 고도화

    [더테크 뉴스] 오라클은 글로벌 비대면·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원격지원 서비스 제공 비용을 기존 대비 40% 수준으로 절감하는 한편, 서비스 안정성은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고객수요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존 데이터 용량 대비 동일한 성능을 보다 경제적인 조건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하게 했다. 성능 및 유연성, 가용성, 보안 등의 검토를 거쳐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하는 OCI 도입을 결정했고,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OCI 도입을 추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OCI기반 서비스 환경의 뛰어난 안정성, 가용성 및 자동화된 백업 및 재해복구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이러한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OCI 리전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가 도입한 OCI 컴퓨트 서비스(OCI Compute Service)와 OCI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OCI Block Storage Service) 등은 우수한

    • 조명의
    • 2023-03-15 10:43
  • LG전자,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두바이서 신제품 발표

    [더테크 뉴스]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고객경험을 알렸다. LG전자는 14일부터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 'LG 쇼케이스(Showcase)'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쇼케이스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76개국에서 파트너사, 거래선, 외신기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LG전자가 이 지역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연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LG전자는 총 725제곱미터(㎡) 전시존을 마련하고 F·U·N 고객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생활가전에서는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를 필두로 △터치만으로 색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무드업 냉장고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액자형 에어컨 아트쿨 갤러리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올레드를 포함한 TV 라인업으로는 △전원 외 모든 연결선을 없애 설치 공간의 자유로움을 높여주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비롯해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내는 2023년형 LG 올레드

    • 김수민
    • 2023-03-15 10:30
  • 아이티센, 지난해 매출 2조 5280억·당기순이익 318억 기록

    [더테크 뉴스] 아이티센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 5280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17억 원, 318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아이티센 측은 2022년 고환율 영향에 따라 한국금거래소 매출이 감소했지만, 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등 계열사의 우수한 사업 능력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클라우드 사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전년 대비 영업이익율이 30% 증가하는 등 의미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포함한 신규 고객이 확대되고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금 거래 매출이 회복할 것”이라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 강화기조에 부응해 NFT, STO 등 IT 미래 먹거리 및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 조명의
    • 2023-03-14 16:27
  • 콤텍시스템, 지난해 매출 7109억·영업이익 163억 달성

    [더테크 뉴스] 콤텍시스템 2022년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아이티센 자회사 콤텍시스템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7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63억 원을 기록하며 소폭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29억 원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다. 콤텍시스템은 클라우드 및 AI 관련 사업의 긍정적인 업황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개발에 투자하고 관련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사업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공공 및 민간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AI 데이터시장에 본격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스토리지 기업 바스트데이터(VAST Data)와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콤텍시스템의 주력 분야인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 공급관련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조명의
    • 2023-03-14 16:27
  • 쌍용정보통신, 지난해 매출 34% 상승한 3252억 달성…역대 최대

    [더테크 뉴스] 아이티센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은 2022년 매출 3252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수치로서, 공공, 금융, 교육, 엔터프라이즈 부문 등 전 사업부문에서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 진행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정보통신은 DT(AI, CLOUD) 사업의 성공적인 확대를 통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IT 서비스 전문 기업의 40년 업력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공급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6월 363억 원 규모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스템 운영 프로젝트, 7월 408억원 규모 4세대 나이스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사업 호조세를 이어 나갔다. 또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 진행하는 AI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1,2차를 성공리에 마치고 3차 프로젝트 진입 예정 등 신규사업도 순항 중이다. 쌍용정보통신은 공공,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굵직한 레퍼런스를 쌓아오면서 토털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 조명의
    • 2023-03-14 16:26
  • 포스텍, 메타물질 기반 광학 컴퓨터 가능성 확인

    [더테크 뉴스] 포스텍 연구팀이 빛의 속도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물질 기반의 광학 컴퓨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스텍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인공지능대학원 트레본 베드로 박사·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이석호 씨 연구팀이 메타물질을 이용해 미분·적분과 같은 기본 연산의 광학적‧물리적 구현을 소개하고, 메타물질을 이용한 인공 신경망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광학분야 권위지 ‘어드밴스드 포토닉스(Advanced Photonics)’에 게재됐다. 4차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정보의 양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기존의 전자 컴퓨터를 뛰어넘는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 컴퓨팅은 빛의 속도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고, 대규모 병렬화가 가능하며, 연산에 극도로 낮은 에너지 소비만을 필요로 한다는 장점 덕분에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의 전자식 컴퓨터는 전자를 기본 단위로 하여 연산을 진행했다면, 광 컴퓨팅은 빛을 이용해 계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계산할 수 있다. 연구팀은 메타물질을 이용해 미분과 적분 같은 기본 연산을 빛의 속도로 처리 하고, 인공 신경망 컴퓨

    • 조명의
    • 2023-03-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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