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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하면서 촛불크기 불씨까지 감지하는 'AI 청소로봇' 상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청소와 화재 감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융합형 인공지능(AI) 청소로봇이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20일 자사 대표 모델인 ‘휠리(Wheelie)’ 시리즈에 이동식 열화상 화재감지 시스템을 옵션으로 결합한 차세대 모델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빌딩 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야간·무인 시간대 화재 대응 공백을 메울 수 있어 스마트 안전도시 정책과 맞닿은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휠리 모델은 적외선·열 복합 센서를 탑재해 전방 10m 범위에서 촛불 크기(약 2cm)의 불씨까지 탐지한다. 탐지 절차는 △순찰 중 열원 감지 △AI 분석 △자체 경보 발령 △관제실 실시간 전송 △3D 맵 발화 위치 표시 순으로 이뤄진다. 이는 기존 천장 고정형 감지기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특히 야간·무인 시설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높인다. 실제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 빌딩 시범 운행에서 휠리는 불 꺼진 로비를 순찰하던 중 휴지통 속 작은 담뱃불을 감지해 경보를 발령했고, 관제실 직원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예방했다. 청소 기능도 기존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시간당 최대 1200㎡ 청소, 하루 평균 11k

    • 이승수 기자
    • 2025-08-20 09:50
  • 차세대 초고속·고안전 난수 발생기 개발..."국제 표준 호환"

    [더테크 이지영 기자] 컴퓨터 보안의 핵심 요소인 난수는 비밀키나 초기화 벡터 생성에 활용되며, 예측 불가능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안 시스템의 근간을 이룬다. 이를 위해 결정론적 난수 발생기가 사용되지만, 기존 기술은 안전성과 속도 면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KAIST는 전산학부 이주영 교수 연구팀이 치환 기반 결정론적 난수 발생기의 안전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고, 동시에 속도를 극대화한 새로운 구조를 설계했다고 20일 밝혔다. 결정론적 난수 발생기는 블록 암호와 해시 함수, 치환 등을 활용해 무작위처럼 보이는 난수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생성된 난수는 암호 알고리즘 전반에 쓰이며, 전체 보안 시스템의 안정성을 좌우한다. 따라서 효율성과 안전성 개선은 암호학 연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특히 치환 함수는 SHA-3 해시 함수에도 쓰이는 암호학적 핵심 요소지만, 그동안 난수 발생기는 스펀지 구조에 의존해 출력 효율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기존 안전성 증명 방식인 ‘게임 호핑’ 기법은 실제 가능 수준보다 낮게 평가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증명 과정을 단순화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 치환 기반

    • 이지영 기자
    • 2025-08-20 09:09
  • AI 시대 광고의 미래 조명”…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5’ 27일 개막

    [더테크 이승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매년 약 2만5천여 명이 찾는 글로벌 광고 축제다. 올해의 주제는 ‘에이아이버타이징(AI-vertising), 인공지능 광고 마케팅 시대’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창의력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광고의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올해 광고제에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품작을 모집했다. 총 74개국 302명의 심사위원이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앞으로 20개국 34명의 본선 심사위원이 세 차례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2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2편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을 발표한다. 광고제 기간에는 약 40여 개 강연이 마련됐다. 기조연설에는 제일기획 김종현 대표가 ‘AI 시대 클라이언트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 이승수 기자
    • 2025-08-20 08:48
  • 日 디지털광고 채널 상반기 35억 규모... "라인 48% 점유율 1위"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일본 시장의 디지털 광고 지출 변화와 채널 선호도, 소재 전략, 타깃 오디언스 분포를 분석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리포트를 19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일본 디지털 광고 지출 규모는 약 35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게재 채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라인이 상위를 차지했다. 광고 집행은 3월에서 5월 봄 세일·신생활 시즌·골든위크를 중심으로 집중됐다. 상반기 일본 디지털 광고 총 노출 횟수는 1조 3,000억 회에 달했다. 이 가운데 LINE은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CRM 역량과 보급률을 기반으로 ‘국민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산업별로는 모바일 게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쇼핑, 구직 및 교육 분야가 전체 지출의 약 55%를 차지했다. 이들 업종은 노출 횟수 기준에서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사용자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업계별 채널 선호도에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Instagram은 쇼핑, FMCG, 구직·교육 분야에서 40% 이상의 광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특히 여성과 젊은

    • 이지영 기자
    • 2025-08-19 10:36
  • 자동차 업계, 상생 협력 통해 美 관세 벽 넘는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정부가 美 관세 대응을 위해 자동차 수출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은 18일 관세 대응 현장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기업 디와이오토를 방문해 美 관세 조치가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고, 이어 현대차·기아·하나은행·무역보험공사(무보)가 참여한 ‘수출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美 관세 등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자동차 분야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대·중소 상생 모델로, 민관 금융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하나은행이 총 400억 원을 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기반으로 총 6,300억 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자동차 협력사에 지원한다. 특히 현대차·기아가 무역보험기금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신설되는 ‘자동차 협력사 우대금융 상품(수출공급망강화보증)’은 협력사들이 완성차에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제작 자금을 저금리·고한도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력사들은 하나은행에서 최대 2%포인트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무보로부터 보증 한도 확대, 보증기간 연장(1년→3년), 보증료율 인하(1%→0.65%) 등의 혜택을

    • 이승수 기자
    • 2025-08-19 10:15
  • 슈나이더 일렉트릭, 2분기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9일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 프로그램의 2025년 2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SSI 목표 달성치를 10점 만점에 8.80점으로 설정하고, 분기별 성과를 자체 평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점수는 8.06점으로 집계돼, 핵심 지속가능성 분야 전반에서 꾸준한 진전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SSI 프로그램의 마지막 6개월을 앞두고 나온 성과로,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이행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성과와 함께 글로벌 기관의 연이은 인정을 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글로벌 통계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캐나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유럽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에도 선정됐다.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전 세계 100만 명 대상 에너지 관리 교육 조기 달성이다. 이는 유엔 지정 ‘세계 청년 기술의 날(2025)’과 맞물려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60개국 이상에서 운영 중인 ‘청년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

    • 이승수 기자
    • 2025-08-19 09:48
  • MS, 전 세계 AI 도입 성과 공개…“AI 퍼스트 전략 혁신 가속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사 AI 비즈니스 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성과를 창출한 고객 사례를 19일 공개했다. IDC가 발표한 ‘2025 CEO 우선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CEO의 66%는 생성형 AI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개선 등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이 AI에 1달러를 투자할 때, 전 세계 경제에는 평균 4.9달러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과 파트너들이 ‘AI 퍼스트(AI-first)’ 전략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재편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직원 경험 강화, 고객 경험 혁신,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혁신 가속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85%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AI 솔루션을 도입한 상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팀즈, 인튠 등을 차량 운영체제에 통합해 자동차를 ‘이동형 생산성 공간’으로 전환했다. 아르헨티나 방코 시우다드는 코파일럿과 애저(Azure)를 통해 연간 약 2,400시간의 업무 시

    • 이승수 기자
    • 2025-08-19 09:41
  • "우울증 원인 규명 치료 실마리 찾아냈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우울증이 단순한 신경세포 손상 때문만이 아니라, 특정 신경 신호 경로의 교란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KAIST는 생명과학과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아주대학교의료원 병리과 김석휘 교수 연구팀과 함께 극단 선택을 한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RNA 염기 분석과 면역조직화학 분석을 통해 우울증의 분자 기전을 규명했으며, 광유전학 기술을 활용해 동물모델에서 항우울 효과 회복 가능성도 입증했다. 연구는 특히 기억과 감정을 담당하는 해마 중 ‘치아이랑’ 부위에 집중됐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유발한 우울증 마우스 모델에서 성장인자 수용체인 FGFR1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FGFR1을 제거한 조건부 녹아웃(cKO) 마우스에서는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고 우울 행동이 빠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FGFR1이 정상적인 신경 조절과 스트레스 저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어 연구팀은 FGFR1을 빛으로 활성화하는 ‘optoFGFR1 시스템’을 개발해 FGFR1이 부족한 우울증 마우스에서 이를 활성화했다. 그 결과 항우

    • 이지영 기자
    • 2025-08-19 09:35
  • "한국기업 AI 구현, 초기 단계 넘어 높은 역량 수준"

    [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 기업 AI 구현이 초기 단계를 넘어 높은 역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델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32%의 기업이 이미 다양한 직무에 AI를 도입했거나 경쟁력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어 아태 평균(24%)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는 델과 엔비디아의 후원으로 기획 제작되어으며,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과제와 성공 전략을 담았다. 보고서는 아태지역 전반에서 AI·생성형 AI·머신러닝(ML) 기술 채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AI 인재 부족, 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 복잡한 인프라 등이 여전히 주요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숙련된 인력 확보 경쟁은 비용 상승을 초래하며, 기업들은 내부 투자와 더불어 외부 전문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DC는 아태지역 AI 서버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239억 달러(약 32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아태 기업의 84%가 생성형 AI 예산으로 100만200만 달러(약 13억27억 원)를

    • 이지영 기자
    • 2025-08-19 09:16
  • 현대무벡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AI·로봇 기반 성장 가속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무벡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무벡스는 18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상반기 매출액 1,766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 6.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이후 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이번 호실적은 국내외 대형 수주 현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실적 반영이 확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통해 2023년 처음으로 연간 수주 4,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도 4,200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역시 국내 주요 대기업의 중앙물류센터(CDC)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지난 3월 평택 CDC(635억 원), 4월 오리온 진천 CDC(416억 원) 자동화 구축 사업이 대표적이다. 회사의 경쟁력은 AI·로봇 기반의 스마트 물류 기술에 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8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

    • 이승수 기자
    • 2025-08-18 16:26
  • "근로자 63.5% 생성형 AI 활용…업무시간 단축 효과 뚜렷"

    [더테크 이승수 기자] 우리나라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공개한 'AI의 빠른 확산과 생산성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 63.5%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며, AI 확산 속도 또한 인터넷 도입기보다 8배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연구진은 AI 정책 논의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직업 분포를 반영한 대표 표본을 구축하고 가계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근로자의 AI 활용 현황과 생산성 효과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근로자의 63.5%가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업무 용도만 한정할 경우에도 51.8%가 사용하고 있었다. 주당 평균 5~7시간을 사용하는 등 활용 강도 역시 미국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청년층, 고학력자, 전문직 및 관리직에서 활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생성형 AI 도입은 업무시간 단축으로 이어졌다. 근로자들의 업무시간은 평균 3.8% 줄었으며, 주 40시간 근무 기준 1.5시간에 해당한다. 이로 인한 잠재적 생산성 향상 효과는 1.0%로 추정됐다. 이는 미국(1.1%)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한국의 활용률이 높음에도

    • 이승수 기자
    • 2025-08-18 16:02
  • SK, ‘이천포럼 2025’ 개최… “AI·DT 기반 경쟁력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그룹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중심으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이천포럼 2025’를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한다. SK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AI 생태계 활성화, 일하는 방식 혁신,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그룹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으로, 국내외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올해 9회째를 맞은 포럼의 핵심 의제는 ‘AI와 디지털 전환’이다. 이번 이천포럼은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 전략, AI/DT 기반 산업현장 혁신 사례, AI 활용 업무방식 변화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SK그룹의 경영철학인 SKMS 실천력 강화 세션도 이어진다. 행사 첫날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학계·산업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다. AI 스타트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 소속 기업 대표들도 자리해 AI 생태계 확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 징 첸 아시

    • 이승수 기자
    • 2025-08-18 15:3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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