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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전기기 공장 신설 위해 HD현대일렉트릭-충북·청주 협력

    [더테크=전수연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충청북도, 청주시와 신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중저압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0월까지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5420제곱미터(약25000평) 규모의 부지에 1173억원을 투자해 중저압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공장 건설 기간 동안 계획된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 수준이다. 이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또한 HD현대일렉트릭은 공장 설립을 통해 늘어나는 배전기기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특히 배전기기는 발전소에서 송전된 전력을 수요지에서 배분·공급해주는 설비로 최근 글

    • 전수연 기자
    • 2024-02-19 15:09
  • 다쏘 플랫폼 활용한 인도 모빌리티 혁신 사례는?

    [더테크 뉴스] 인도의 모빌리티 혁신기업이 다쏘시스템과 손을 잡았다. 다쏘시스템은 14일(현지시각) 인도의 모빌리티 기업 콰고스(QARGOS)가 전기 화물차 개발을 위해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콰코스는 전기 화물차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물류 시스템 전환을 준비 중인 모빌리티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은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에서 콰고스 F9 스쿠터 플랫폼을 소개했다. 콰고스는 컨셉 단계부터 다쏘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했다. 개발 기간 동안 버추얼 트윈상에서 500회 이상의 제품 시연과 3만 마일 이상의 도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F9를 통해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물류 운영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배송까지 고려했기 때문이다. F9은 40여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로 제작돼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시뮬레이션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강화해 운영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어 물류 운영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콰고스는 제품 개발 환경을 통합해 엔지니어링 팀이 실시간으로 구성된 전기 화물차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했

    • 조재호 기자
    • 2024-02-15 13:04
  • 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위한 글로벌 협약 진행

    [더테크=전수연 기자] HD현대가 한국, 호주, 일본 주요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수소 운송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에너지(Woodside Energy), 현대글로비스, 일본 글로벌 선사 MOL(Mitsui O.S.K. Lines)과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HD한국조선해양은 우드사이드에너지,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액화수소 수출입 환경, 선박 운용을 고려한 해상 밸류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왔다. 이와 함께 HD한국조선해양은 수십 년간 액화천연가스 운송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MOL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추진 중인 글로벌 수소 운송 사업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4사 간 협약에 따라 각 사는 2030년까지 안전하고 탄소 배출이 적은 수소 해상 운송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선 HD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 기술, 상업 면으으로 운용 가능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 엔진을 개발한 데 이어 2023년 자체 개발한

    • 전수연 기자
    • 2024-02-14 13:19
  • '6000톤급 자율운항선박 연구' 디지털 솔루션으로 진행됐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디지털 리얼리티 전문기업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가 영남대 연구팀에 자사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 지원했다. 헥사곤은 6000톤급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자동계류장치 설계 및 구조 최적화에 대한 연구에 소프트웨어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아담스를 통해 다양한 해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계류조건과 상태를 파악하고 하드웨어 설계를 검증하는 등 최적화를 진행했다. 또 효율적인 진공흡착패드 방식의 자동계류장치를 설계하고 계류장치가 가해야 하는 계류력을 도출했다. 보통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해상 환경에서 선박의 움직임을 실제와 근접하게 구현해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작업에 디지털 시뮬레이션이 사용된다. 이번 연구의 경우에는 아담스의 해석 역량,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활용해 대형 모델을 실제로 제작할 필요 없이 디지털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6000톤급 중형 자율운항선박의 자동계류장치 성능 검증에 필요한 조건값을 반영했다. 또 아담스를 통해 시스템 단위의 설계 검증과 동작, 구조, 작동, 제어를 비롯한 복잡한 상호 작용을 평가했다. 이 외에도 헥사곤은 설계뿐 아

    • 전수연 기자
    • 2024-02-06 15:06
  • 애플 ‘비전 프로’용 3D 모델 앱 발표한 팀뷰어

    [더테크=이지영 기자] 팀뷰어가 애플 디바이스 간 연결을 통해 현장을 3D 모델로 재현하는 원격 지원 앱을 발표했다. 팀뷰어는 6일 혼합현실(MR)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를 위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TeamViewer Spatial Support)’ 앱을 발표했다. 이 앱은 몰입형 지원 서비스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앱은 애플의 아이폰 12 프로 이상 기종 및 iOS 17이 설치된 애플 기기에서 AR-Kit과 라이다 스캐너를 활용해 현장의 3D 모델을 캡처한다. 공유 세션을 통해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는 비전 프로에서 캡처된 시각 모델과 상호 작용이 가능하며 주석 및 3D 시각 기술을 활용해 현장 기술자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팀뷰어는 산업용 AR 플랫폼 ‘팀뷰어 프론트라인(TeamViewer Frontline)’을 바탕으로 애플 비전 프로용 산업 특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제조, 사후관리 및 현장 서비스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팀뷰어가 축적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SAP,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세계적 IT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 이지영 기자
    • 2024-02-06 11:30
  • 현대로템,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 참가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로템이 중동 시장에서 첨단 지상 무인 플랫폼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4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WDS·World Defense Show)’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국방부와 방사청, 국영 방산업체인 SAMI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총45개국 750여 방산업체가 참가해 지상무기 체계부터 우주 국방 분야에 이르는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지상 무인 플랫폼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 거점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에 나선다. 중동 시장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다목적 무인차량과 디펜스 드론을 포함해 중동형 다목적 무인차량 목업이 전시된다. 최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무인 체계 기술은 미래 전장 환경을 대비할 핵심 분야로 꼽힌다. 전세계적인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병력 자원이 줄어들고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무인화 장비가 향후 병력 피해를 최소화할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은 우리나라 방위사업청에 처음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난 2020년

    • 조재호 기자
    • 2024-02-05 11:37
  • 포스코인터, UAE 아드녹과 청정수소 사업 SCA

    [더테크=조재호 기자]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30일 아부다비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사 협력을 통해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공급 △수소 생산에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양LNG터미널이다. 포스코그룹은 광양LNG터미널을 연계한 블루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생산된 수소는 광양제철소를 포함한 하동, 여수 등 인근 수요처로 2029년부터 공급된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CSS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블루수소가 청정수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절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아드녹은 CSS 분야 리더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사업의 훌륭한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사는 올해부터 광양 내 청정수소 생산설비 구축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터미널 규모를 산출하는 등 사업타당성을 위한 공동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 조재호 기자
    • 2024-02-01 15:51
  • HD현대마린솔루션, 포스코에 오션와이즈 공급

    [더테크=조재호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탈탄소 솔루션인 ‘오션와이즈(OceanWise)’의 본격 상업화에 나선다. 포스코 원료 수송 선단에 첫 적용을 시작으로 해운 분야 탄소 배출 LCA 및 탄소배출권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1일 포스코와 AI 기반 탄소배출 모니터링 솔루션 오션와이즈의 첫 상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션와이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다. 가상공간에서 선박 성능 예측 모델을 구축해 운항 경로와 기상, 조류 변화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예측하고 모니터링한다. 선박의 실제 운항 데이터가 쌓일수록 빅데이터 분석 기법과 AI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포스코에서 철광석 및 석탄 등 원료 도입을 위해 운용 중인 건화물선에 대해 CII(탄소집약도지수) 등급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CII 등급 모니터링 기능’, ‘운항 전 CII 등급 시뮬레이션 기능’, ‘최적 항로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협의에 따라 최적 연비 운항 경로 및 구간별 운항 속도 설계 지원, 용선 예정인 선박의 친환경 성능 정보 제공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

    • 조재호 기자
    • 2024-02-01 13:10
  • 두산테스나, 엔지온 인수 절차 마무리

    [더테크=조재호 기자]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후공정 기업 엔지온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영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두산테스나는 이미지센서(CMOS Image Sensor, CIS)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엔지온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엔지온 인수를 통해 CIS 관련 반도체 후공정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향후 테스트와 리컨을 결합한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양사가 이미지센서 반도체와 관련해 연속되는 후공정을 맡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엔지온 인수를 시작으로 두산테스나의 사업 영역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지온은 테스트를 마친 CIS 반도체 웨이퍼에서 양품의 칩을 선별해 재배열하는 공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웨이퍼 연마와 절단 등 반도체 후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했다. 아울러 이미지센스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구동칩, 지문인식센서, 실리콘카바이드 전력 반도체 등의 제품군을 보유했다. 한편, 엔지온은 지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유니콘 기업으로, 2021년 우수벤처기업과 신보스

    • 조재호 기자
    • 2024-02-01 10:26
  • LS마린솔루션, 22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더테크=전수연 기자] LS마린솔루션이 지난해 8월 LS전선에 인수된 후 22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3년 잠정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대비 매출은 428억원에서 65% 넘게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억원, -121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18.5%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자제-시공 벨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turn key) 수주 역량을 갖추고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LS마린솔루션은 기수주한 전남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 등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만, 베트남 등 해저 케이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 전수연 기자
    • 2024-01-31 14:11
  • 네이버클라우드, 기업용 AI 커스텀 모델 도입 지원

    [더테크=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더 많은 기업이 하이퍼클로바X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생성형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고민을 덜어줄 ‘생성형 AI 도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거나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하이퍼스케일 AI 개발도구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클로바 스튜디오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및 사용법 교육을 지원한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무는 “생성형 AI 도입에 관심이 있으나 신기술 도입과 운영에 부담을 느꼈던 기업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손쉽게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구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프로모션을 통해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만든 기업을 선정해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마케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기업이 보유한 전문 데이터셋을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 이지영 기자
    • 2024-01-31 11:29
  • HD현대중공업 ‘힘센엔진’ 15000대 생산 신기록

    [더테크=조재호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힘센엔진(HiMSEN)’의 누계 생산 1만5천대를 달성했다. HD현대중공업은 29일 ‘힘센엔진 생산누계 1만5천대 달성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은 한주석 엔진기계사업대표와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 선주 감독관, 해외 조선소 및 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주석 엔진기계사업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의 성과물인 ‘힘센엔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엔진개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은 4320㎾급 힘센엔진을 생산하면서 누계 생산 1만5천대를 기록했다. 이 엔진은 중국 장수성 양쯔장조선에서 건조 중인 스위스 MSC사의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힘센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지난 2000년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 중형엔진이다. 지난 2021년 첫 생산을 시작해 매년 생산량이 늘어 10년 만인 2011년 2월 누계 5천대를 기록했고 2016년 3월 생산 누계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1천여대가 생산될 예정인데 수주 잔

    • 조재호 기자
    • 2024-01-29 16:0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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