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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본격 추진…“AI 고속도로 만든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는 8일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국가 AI컴퓨팅 센터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사업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I컴퓨팅 인프라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다.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이 막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주도권 확보에 나서면서, 정부도 이를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간접자본, 일종의 AI 고속도로”로 규정하고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민·관 협력으로 첨단 GPU 5만 장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정부 GPU 확보 사업(2025~2026년 2.8만 장) ▲슈퍼컴퓨터 6호기(2026년 상반기 0.9만 장)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2028년 1.5만 장 이상)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 AI컴퓨팅 센터는 민·관 합작 SPC(특수목적법인) 형태로 설립된다.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간 전문성을 접목해 중소·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에게 GPU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국산

    • 서명수 기자
    • 2025-09-08 16:1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최초 국방 로봇 양산 돌입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 체계 양산에 들어간다. 위험한 임무에 로봇을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대 자원 부족 문제도 기술로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방위사업청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원격으로 지뢰와 급조폭발물(IED)을 탐지·제거할 수 있으며, 국산 국방 로봇이 우리 군에 전력화되는 첫 사례다. 올해부터 양산되는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은 모듈 교체 방식으로 다양한 임무에 대응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된 집게형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 전 방향에서 위험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X-레이 투시기, 지뢰탐지기, 무반동 물포총, 산탄총, 케이블 절단기, 유리창 파쇄기 등을 장착해 활용 가능하다. 그동안 지뢰·IED 제거는 장병들이 직접 위험지역에 투입돼야 했고, 외산 로봇을 일부 도입했지만 수량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정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7년부터 탐색 개발에 착수해 2023년 체계개발을 완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을 통해 축적한 무인화 기술 역량을 결집

    • 이승수 기자
    • 2025-09-08 14:37
  • 딥브레인AI,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 담은 ‘AI 스튜디오’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구글의 ‘나노 바나나’로 불린 최신 이미지 생성 기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생성형 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8일 자사 AI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에 새로운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은 △사진 합성 툴 ‘홈 캔버스(Home Canvas)’ △AI 레트로 변환 툴 ‘패스트 포워드(Past Forward)’ △AI 스타일 변환 툴 ‘젬부스(Gembooth)’ 등 3가지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문가가 직접 손봐야 했던 복잡한 이미지 합성이나 편집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원하는 이미지를 입력하거나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누적 이용자 200만 명을 돌파한 AI 스튜디오에 적용돼 기존의 AI 아바타, AI 보이스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웹 기반으로 제공돼 별도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무료 체험도 지원한다. 세부 기능을 보면, 홈 캔버스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공간 사진에 책상, 자동차 등 원하는 오브젝트를 클릭 한 번으로

    • 이승수 기자
    • 2025-09-08 10:32
  • 산업 현장 '에이전틱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에이전틱 AI,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다)’를 열고, 차세대 AI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에이전틱 AI의 가능성을 산업 현장에 직접 도입한 사례를 공유한다.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대화형을 넘어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다양한 시스템과 연결돼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최적화하는 AI 모델을 뜻한다. 기업들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데 핵심 기술로 꼽힌다. 행사는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9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e the Agentic AI, 일의 판을 바꾸다’ 세션에서는 이마트, KT,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기업이 실제 도입 경험을 공개한다. 업무 현장에서 에이전틱 AI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26일에는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조업 특화 세션 ‘제조업의 미래, Agentic AI로 다시 쓰다’가 열린다.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화 등 국내 대표 제조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품질 혁신, 공급망 최적화 등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제조업의 전환점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 서명수 기자
    • 2025-09-08 09:04
  •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그래프-관계형 DB 시스템 ‘Chimera’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기업들이 오랫동안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활용해 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DB)는 거대 AI 모델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비용 부담, 데이터 불일치, 복합 질의 처리의 한계가 드러나며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그래프-관계형 DB 시스템을 개발, 산업 현장 적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AIST는 전산학부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완전 통합해 질의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DB 시스템 ‘Chimera(키마이라)’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Chimera는 국제 성능 표준 벤치마크에서 기존 시스템 대비 최소 4배에서 최대 280배 빠른 성능을 입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래프 DB는 데이터를 정점과 간선으로 표현하는 구조로, 사람·사건·장소·시간처럼 복잡하게 얽힌 정보를 분석하고 추론하는 데 강점을 지닌다. 최근 AI 에이전트, SNS, 금융, 전자상거래 등에서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계형 DB와의 복합 질의 수요가 늘었고, 이를 반영해 관계형 질의 언어(SQL)에 그래프 탐색 기능을 확장한 신규 표준 언어 ‘SQL/PGQ’도 제안됐다. 문제는 기존 접근

    • 이지영 기자
    • 2025-09-08 08:47
  • 과기정통부, 국산 AI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본격 개발 착수

    [더테크 이승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AX 디바이스 개발·실증 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주요 과제와 참여 기업을 공개했다. AX 디바이스는 국산 AI반도체를 기기에 직접 탑재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실시간으로 AI를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높은 보안성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응답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된다. 드론, 스마트 헬멧,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방범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수요기업 공모를 통해 총 23개 기업이 응모,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매칭해 국산 AI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생태계를 본격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과제를 살펴보면, 경찰관용 스마트헬멧은 후방 접근 차량이나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안면인식을 통해 수배자의 인상착의를 식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드론에 탑재되는 AI 임무카메라는 무기 인식과 실종자 탐지에 활용돼 방범 효율성과 국민 안

    • 이승수 기자
    • 2025-09-05 16:12
  • ‘AI 시티’ 추진 TF 출범…차세대 미래도시 전략 시동

    [더테크 이승수 기자] 정부가 차세대 도시 모델인 ‘AI 시티’ 조성을 위한 범정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국토교통부 5일 오전, 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AI 시티 추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도시, 건축, 공간정보, 교통·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정부가 새 국정과제로 내세운 ‘AI 시티’의 구체적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이 계획이다. ‘AI 시티’는 기존 스마트시티 개념을 한 단계 확장한 미래형 도시 플랫폼이다. 스마트시티가 버스정보시스템, CCTV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 개별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민 편의를 개선해왔다면, AI 시티는 도시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이 직접 문제를 예측·해결하는 체계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 에너지 효율, 도시 안전 등 사회적 이슈를 사전에 관리하고, 나아가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번 TF 발족과 함께 시범도시 선정 및 사업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 이승수 기자
    • 2025-09-05 09:03
  • 산업AI 국제인증 본격화…“글로벌 신뢰성 확보 나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산업AI국제인증포럼 총회' 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산업용 AI 국제 인증체계 확산에 나섰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의 AI 규제법인 EU AI Act를 발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AI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국제표준에 맞는 인증이 필수로 꼽힌다. 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지난해 6월 출범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첫 포럼에서는 국제표준(ISO/IEC)에 부합하는 시험·인증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6월 열린 2차 포럼에서는 현대오토에버가 국내 최초로 '산업AI 인증서’를 받는 성과를 냈다. 참여 기관도 17곳에서 23곳으로 늘며 기반을 넓혔다. 이번 3차 포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전국 7개 시험·평가기관 지정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머신러닝 성능, AI 시스템 품질, AI 시스템 신뢰성 등 핵심 분야 시험·평가를 맡는다. 이를 통해 국내 AI 기업들이 국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정된 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서울), 한국기계전기전자시

    • 이승수 기자
    • 2025-09-04 10:39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363% 급증…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해외 수출 실적 급증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3일, 2025년 8월 기준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수출액만으로도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약 4배 성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성장은 글로벌 마사지체어 제조사들이 앞다퉈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도입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 산업이 단순 가전에서 헬스케어로봇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새로운 글로벌 산업 표준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통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비전을 실현하고, K-헬스케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오는 9월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 이승수 기자
    • 2025-09-03 11:42
  • SK하이닉스, 메모리 업계 최초 양산용 ‘High NA EUV’ 도입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차세대 반도체 노광 장비인 ‘High NA EUV(극자외선 리소그래피)’를 양산용으로 도입했다. 회사는 3일 이천 M16 팹(Fab)에 네덜란드 ASML의 ‘트윈스캔 EXE:5200B’ 장비를 반입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EUV 장비(NA 0.33)보다 40% 향상된 광학 기술(NA 0.55)을 적용, 회로 형성 정밀도 1.7배, 집적도 2.9배 개선을 구현할 수 있다. 현존 가장 미세한 회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극한 미세화·고집적화가 요구되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차선용 부사장(CTO), 이병기 부사장(제조기술 담당), ASML코리아 김병찬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EUV 공정 단순화 ▲차세대 메모리 개발 속도 제고 ▲제품 성능·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차세대 컴퓨팅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미세 공정 기술은 웨이퍼당 칩 생산량을 늘리고 전력 효율과 성능

    • 이승수 기자
    • 2025-09-03 10:37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AI 3대 강국 도약 본격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현재 국제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대전으로 격화되고 있다. 세계 주요국들은 수백조 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며 인공지능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육성하고 있다. 미국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700조 원, 유럽연합(EU)은 3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AI 패권 경쟁이 점차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정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대통령령 제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후속조치로,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민관 협치형 AI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범정부 전략을 총괄하는 실질적 AI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위원회 역할이 대폭 확대됐다. 범부처 AI 전략과 정책, 사업을 총괄·조율하며 △국가 비전 및 중장기 전략 수립 △부처 간 정책 조정 △사업 이행 점검 및 성과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간과 정부의 역량을 결집, ‘AI 3대 강국 도약’을 강력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책 실

    • 서명수 기자
    • 2025-09-02 15:33
  • 광고 촬영 없이, URL 링크 하나로 광고 제작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가 2일 이미지 한 장 또는 상세페이지 URL만으로 AI 아바타가 제품을 사용하는 광고 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기능은 딥브레인AI의 AI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에 새롭게 추가됐다. 촬영·편집 전문 인력이나 제반 시설 없이도 누구나 완성도 높은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이미지만 있으면 AI 아바타가 실제처럼 제품을 사용하거나 최근 트렌드인 숏폼 스타일의 UGC 영상을 자동 제작해 광고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이미지 기반의 ‘프로덕트 아바타’와 상세페이지 URL 기반의 ‘프로덕트 투 비디오’ 두 가지다. 프로덕트 아바타는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 아바타가 직접 들고, 착용하고, 사용하는 장면을 생성한다. 2,000여 개 이상의 아바타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외모, 복장, 말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의류·가전·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노트북 열기’, ‘컵 들고 마시기’ 등 프롬프트 기반 동작 제어와 제품 설명 기능도 제공돼 촬영 없이도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프

    • 이지영 기자
    • 2025-09-02 13:0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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