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이지영 기자] 브이디컴퍼니와 전자랜드가 서비스로봇 분야의 협력을 진행한다. 전국 유통망을 지닌 전자랜드를 공식 제휴처로 확보한 브이디 컴퍼니는 판로 확대를, 전자랜드는 일반가전을 넘어 서비스로봇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2일 전자랜드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리테일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브이디컴퍼니는 전자랜드 15개 매장에 서비스로봇을 공식 입점하고 외식업계에서 검증받은 서빙로봇을 전시·판매한다. 주력 제품으로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안내 로봇인 ‘케티봇’, 프리미엄 고양이 서빙로봇 ‘벨라봇’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상업용 청소로봇 ‘클리버’와 주류·음료 무인 서빙 솔루션 ‘브이디 셔틀’까지 함께 선보인다. 이 중에서 클리버는 전자랜드 용산 본점에서 매장 청소를 담당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브이디컴퍼니는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서비스로봇으로 판매 라인업을 차별화하면서 전자 유통사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고객들에게 서비스로봇을 알리기 위한
[더테크=조재호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층간 배송로봇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로봇 시장을 개척한다. 브이디컴퍼니는 22일 층간 이동이 가능한 실내 배송로봇 ‘플래시봇(FlashBot)’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서비스로봇 라인업을 확대했다. 층간 배송로봇인 플래시봇은 브이디컴퍼니가 서빙로봇 시장에서 검증받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엘리베이터와 연동을 통해 층간 이동을 하며 물품을 배송할 수 있는 로봇이다. 클라우드 연동 방식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할 수 있다. 브이디 오토패스 솔루션을 활용해 오피스 빌딩의 출입구나 통로 사이의 자동이 있는 건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래시봇은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 엘리베이터 등 국내 3대 제조사를 포함해 중소기업 제조사까지 대부분 엘리베이터와 연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이디컴퍼니의 테이블 오더와 연동해 주문과 결제, 배송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한다. 플래시봇은 2~4칸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모듈식 적재함과 함 내부에 UV 살균램프와 환풍구를 탑재해 물품의 위생적인 배송을 돕는다. 전자식 캐빈 도어 시스템으로 물품 보안도 강화했다. 로봇 충전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다중
[더테크=조재호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로봇과 테이블오더 등으로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외식업체의 트랜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브이디컴퍼니는 7일 빅데이터로 분석한 ‘2023 외식업 빅데이터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브이디솔루션을 도입한 1만여 외식업 매장 중 2500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로봇·테이블오더·포스 등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브이디멤버스를 대상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해 변화한 외식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브이디멤버스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한식(49%), 뷔페(12%), 해산물·일식(12%), 양식·이탈리안(8%), 중식(5%) 순의 업종별 비중을 보였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국내 서빙로봇 1위이자 유일한 외식업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의 솔루션을 도입한 브이디멤버스를 분석해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외식업 시장 분석 및 자동화·무인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외식업 사장님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F&B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업종별로 소개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F&B 프랜차이즈 결산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한국 F&B 시장에 맞게 무인·자동화 솔루션을 서빙로봇과 연동하는 ‘서빙로봇 2.0’ 기술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호출벨과 연동해 뷔페 매장에 퇴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룸도착 알림을 개발해 룸 형식의 매장에서도 로봇 서빙이 가능하도록 상용화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F&B 프랜차이즈 키워드로 ‘커스텀 매장 자동화’를 꼽았다. 작년 한 해는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력난, 인건비 비율 등 여러 문제점이 외식업계에 작용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로봇과 테크 기술을 통한 무인·자동화 필요성이 늘어났고 브랜드별 메뉴와 소비자 특성에 기반한 솔루션들이 주목받았다. 이 때문에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하고 고도화했던 2023년을 기반으로 올해는 ‘커스텀 매장 자동화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
[더테크=이지영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로봇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스며든 로봇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동시에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등 로봇의 사회적 수용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로봇 전문 기업 브이디컴퍼니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과천시 문원초등학교와 문원병설유치원에서 로봇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원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과 로봇 기술 체험, 식사 위생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로봇에 대한 어린이들의 친근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참석해 로봇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로봇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로봇 경험을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IT 인재 조기 양성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어린이들이 로봇을 다양한 환경에서 체험하고 관련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등교시간 문원초등학교 근처 사거리 횡단보도에 안내로봇인 ‘케티봇’을 배치해 학부모를 도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보행을 지도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뉴빌리티와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기능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각자의 로봇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비즈니스 확대를 도모한다. 브이디컴퍼니와 뉴빌리티는 지난 17일 서울 금천구 브디이컴퍼니 본사에서 자율주행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팬데믹 이후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비스로봇의 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양사가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및 주문·결제 솔루션과 뉴빌리티의 배달로봇 간 연동, 플랫폼 연동, 자율주행 관련 기술 및 리소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외식업장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영업, 홍보, 유지보수 인프라 활용, SI 협업을 통해 뉴빌리티의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확대를 도모한다. 브이디컴퍼니 관계자는 더테크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 노하우와 데이블 오더, 키오스크 솔루션을 뉴빌리티의 배달 로봇과 연동하고 플랫폼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통해 한층 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과 서빙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웃백 전 매장에 서빙로봇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공급해 각 매장의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브이디컴퍼니는 아웃백이 자사 서빙 로봇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브랜드의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RX(Robotic Transformation) 커스터마이징 개발 역량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아웃백 매장 방문 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하는 아웃백 전용 ‘안내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로봇 활용을 고도화했다. 아웃백 전 매장에 도입되는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은 고객을 테이블로 안내하고 완성된 메뉴를 고객 테이블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홀 직원들은 접객을 제공하는 ‘서버’ 역할에만 집중해 서비스 품질은 물론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아웃백의 로봇 서빙 솔루션 공급과 함께 아웃백의 모기업인 bhc그룹 산하 브랜드별 맞춤 솔루션을 구현하고, 해외 사업장에서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오는 19일 오후 4시 IT‧테크 전문 유튜버 ‘잇섭’과 함께 G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11월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를 기념, 자사의 F&B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며 라이브 방송 중 서빙로봇 테스트 신청할 경우 최대 13만 원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G마켓 라이브 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 진행한다. 242만 구독자를 보유한 IT‧테크 전문 유튜버 잇섭이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포스, 키오스크 등을 소개한다. 특히 브이디컴퍼니의 최신 푸드테크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직영 AI 플래그십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 1호점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만큼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서빙로봇 테스트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테스트 신청 후 채팅방에 신청 완료 댓글 인증 시 5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라이브 방송 시청 중 화면 캡처 후 인스타그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스피비티에 시드투자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에스피비티가 발굴한 외식업 브랜드의 디지털화를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피비티는 지역 유망 소상공인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지원하는 외식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로, 지난해 9월 회사 설립 후 1년만에 10여개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브이디컴퍼니는 전국 1만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외식업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에스피비티의 브랜드들에 탑재하고, 외식 브랜드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완성도를 올려 창업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에스피비티가 육성 중인 ‘화덕으로간고등어(화간고)’, ‘어메이징브루어리’ 등의 브랜드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주문‧결제 솔루션을 적용 중이며, 이후 브랜드를 더욱 확대해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키오스크, 웨이팅 솔루션 등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 예약, 웨이팅, 적립, 포장주문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게 된다. 에스피비티는 이번에 투자된 자금을 육성하는 외식업 브랜드의 추가 투자 및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자사가 발굴한 소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광운대학교와 국내 서비스로봇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20일 브이디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서울 노원구 광운대 화도관에서 국내 로봇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서빙로봇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 협동체제를 구축하고 로봇 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국내 서비스로봇 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산학 연구과제 수행과 연계해 기술 및 학술정보 등을 교류하고 서비스로봇 산업 분야 우수인력 육성도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기부 △ 교수 및 학생 대상 자율주행로봇 연구활동 지원 △로봇의 설치, 제어 및 상용화에 필요한 협력 지원 등 상호 협력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 ‘푸두봇’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 △소형매장 서빙로봇 및 안내로봇 ‘케티봇’ 등도 기탁했다. 푸두봇과 벨라봇은 로봇학부 교수진의 연구용으로, 케티봇은 광운대 홍보 및 학생들의 로봇 전환(RX · Robotic Transformation) 체험용으로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케티봇의 경우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브이디멤버스 1만 달성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창사 이래 역대급 혜택의 프로모션 ‘로봇대잔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이디멤버스는 브이디컴퍼니가 보급한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을 일컫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래 서빙로봇과 함께 테이블오더 ‘브이디메뉴’, 클라우드포스 ‘브이디포스’를 앞세워 외식업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으며, 올해 8월 말 기준 1만 개의 브이디멤버스 가맹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먼저 서빙로봇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봇 구매 수량에 따라 삼성 AI 로봇청소기, 삼성 65인치 TV 등을 증정한다. 서빙로봇할 경우 테이블오더 ‘브이디메뉴’를 50%의 할인된 가격에 수량 관계없이 제공하며, 브이디웨이팅(대기 및 입장 관리), 브이디포인트(포인트 적립), 브이디매출톡(카카오톡 매출 리포트), 브이디김대표(매장 매출 분석 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의 소프트웨어팩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매장 규모에 특화된 브이디로봇 2종을 선착순 20대 한정으로 특별가에 제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2023년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기업 평가를 토대로 ‘2023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별 전‧현직자가 잡플래닛에 남긴 총 만족도 점수와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 기회‧가능성, 경영진 평가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브이디컴퍼니는 총점 8.32점으로 중견‧중소기업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꼽혔다. 전체 기업 순위로는 11위로, 20위권 내 유일한 중견‧중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브이디컴퍼니는 급여‧복지 4.2점, 경영진 4.2점 사내문화 4.1점 등 전반적으로 고르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0%가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CEO 지지율 역시 90%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실제로 구성원들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스타트업 특성상 단기간에 배우는 부분이 많다’, ‘스타트업인데 중견기업보다 훨씬 좋은 다양한 복지 혜택’, ‘열심히 일한 만큼 받아가는 상여금’ 등을 장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