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브이디멤버스 1만 달성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창사 이래 역대급 혜택의 프로모션 ‘로봇대잔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이디멤버스는 브이디컴퍼니가 보급한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을 일컫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래 서빙로봇과 함께 테이블오더 ‘브이디메뉴’, 클라우드포스 ‘브이디포스’를 앞세워 외식업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으며, 올해 8월 말 기준 1만 개의 브이디멤버스 가맹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먼저 서빙로봇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봇 구매 수량에 따라 삼성 AI 로봇청소기, 삼성 65인치 TV 등을 증정한다.
서빙로봇할 경우 테이블오더 ‘브이디메뉴’를 50%의 할인된 가격에 수량 관계없이 제공하며, 브이디웨이팅(대기 및 입장 관리), 브이디포인트(포인트 적립), 브이디매출톡(카카오톡 매출 리포트), 브이디김대표(매장 매출 분석 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의 소프트웨어팩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매장 규모에 특화된 브이디로봇 2종을 선착순 20대 한정으로 특별가에 제공한다. 최대 60kg까지 한번에 퇴식이 가능한 대형 서빙로봇 ‘홀라봇’은 17% 할인된 가격에, 좁은 공간까지 커버 가능한 소형 서빙로봇 ‘케티봇’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 요금제 라인업도 확대한다. 12개월 동안 약정기간의 부담 없이 브이디로봇을 대여하고, 종료 시 로봇을 반납하는 반납형 상품이다. 12개월 이후 필요시 동일한 로봇을 할인된 렌탈료를 적용받아 12개월씩 연장해서 이용 가능하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이번 로봇대잔치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빙로봇 및 매장 자동화 솔루션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