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분야별 50명 규모 인재 채용

두 자릿수 규모 인재 채용으로 조직 규모 확대 나서
개발본부(CXD),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 상시 채용

 

[더테크 뉴스] 제이앤피메디는 개발과 글로벌 분야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임상 데이터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채용 분야는 개발본부(CXD)와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본부에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UX/UI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사업본부 직군은 ▲사업개발 ▲세일즈 ▲전략 ▲마케팅/PR ▲품질보증 ▲재무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제이앤피메디에는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메이븐 DCT 스위트(Maven DCT Suite)’, 임상시험 문서관리 솔루션 ‘메이븐 독스(Maven Docs)’ 등 차세대 임상 업계를 이끌어갈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내년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앞두고 인재 확보에 나서게 됐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관련 직군은 실무면접 전 별도의 코딩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디지털 임상시험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시장 혁신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도전정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이앤피메디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분야별 인재들이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