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본사 전경. [사진=KAI]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101424418_0b25ca.jpg)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국방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인 '젠젠에이아이(GenGenAI)'에 약 60억 원을 투자해 지분 9.87%를 확보 했다고 7일 밝혔다.
젠젠에이아이는 2022년 설립된 데이터솔루션 기업이다. 실제 환경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고품질로 빠르게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KAI는 이번 투자로 고품질의 합성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미래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AI 파일럿의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젠젠에이아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기간을 최대 90% 단축하고 비용을 50% 이상 절감, AI 데이터 학습 효율성과 정확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미래전장체계를 대비하기 위한 AI 파일럿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젠젠에이아이의 역량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간 투자했던 AI 기술 관련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K-AI Family 안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향후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