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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 줌 폰 전 세계 사용자 1천만 석 돌파... AI 혁신 주도

    [더테크 이승수 기자] 줌 커뮤니케이션스가 자사의 AI 기반 클라우드 전화 솔루션 ‘줌 폰(Zoom Phone)’이 전 세계적으로 1천만 석(seat)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19년 출시된 줌 폰은 짧은 기간 안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클라우드 전화 솔루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복잡한 PBX 시스템과 분산형 솔루션을 대신해, AI 중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줌 폰은 안정적인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AI 기반 혁신을 결합해 기업의 협업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크리스 모스(Chris Moss) 줌 폰 총괄 매니저는 “1천만 석 돌파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전 세계 조직들이 전화 시스템을 전략적 비즈니스 자산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줌 폰은 단순한 PBX 대체를 넘어, 현대적 업무 환경에서 ‘연결되고 지능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XYZ 리서치의 제우스 카라발라(Zeus Karravala) 수석애널리스트는 “줌이 짧은 기간 안에 1천만 석을 달성한 것은 결코

    • 이승수 기자
    • 2025-10-15 08:51
  • LG전자 인도법인, 인도 증시 상장… “국민기업으로 도약”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전자가 인도 현지법인을 인도 증시에 상장하며 ‘인도 국민기업’ 비전 실현에 나섰다.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은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했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인도 경제 성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다. LG전자는 인도법인 발행주식의 15%인 약 1억 주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처분했다. 공모가는 주당 1,140루피(약 1만8,000원)로 확정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54대 1에 달했다. 공모가 기준 인도법인의 기업가치는 약 12조 원 규모로 평가됐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약 1.8조 원의 현금을 국내로 조달하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했다. 조주완 CEO는 상장식에서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중추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LG전자와 인도법인의 성장을 함께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인도를 위해(Make for India)’, ‘인도에서(Make in India)’, ‘인도를 세계로(Make India Global)’라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인도 고객 맞춤형 제품

    • 서명수 기자
    • 2025-10-14 14:04
  • 뉴로핏, 美 법인 설립…글로벌 뇌 질환 AI 시장 공략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 공동대표 빈준길·김동현)이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법인 설립은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서 뉴로핏의 AI 기반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을 본격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신설 법인은 뉴로핏이 100% 출자해 설립하며, 이달 내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64억4,100만 달러(약 9조1,85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미국 알츠하이머병협회(Alzheimer’s Association)는 2025년 미국 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수가 약 7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로핏은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맞춰 미국 내 사업개발을 가속화하고, 현지 파트너십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뇌 질환 AI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기술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뉴로핏은 지난 8월 일본 의료기관과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 이승수 기자
    • 2025-10-14 09:57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1조…반도체 회복세 본격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파운드리 가동률이 상승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시스템반도체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삼성전자는 14일 연결기준 2025년 3분기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조 1천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58.6%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 8.7%, 영업이익 31.8%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HBM을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이 두드러졌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데다, 파운드리 가동률 개선으로 시스템반도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시장에서는 내년 HBM4 양산과 함께 본격적인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AI 서비스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부문 실적 반등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 실적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추정치로, 결산 종료 전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9년부

    • 서명수 기자
    • 2025-10-14 09:48
  • 딥브레인AI, AI 더빙 기술로 K콘텐츠 확산 나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딥브레인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K-콘텐츠의 해외 확산과 현지화를 지원하며, AI 더빙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디어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는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2027년 전 세계 FAST 시장 규모는 약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K-채널 구축과 콘텐츠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들은 K-미디어 및 콘텐츠 발굴과 AI 현지화를 비롯해, K-FAST 해외 서비스 고도화와 마케팅, FAST 기술 실증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 산업 동향 공유와 정책 제언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딥브레인AI는 AI 기반 더빙 기술을 통해 자막보다 더빙을 선호하는 해외 시청자층의 니즈에 대응한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시청 몰입도를 높여 K-콘텐츠의 자연

    • 이승수 기자
    • 2025-10-14 09:38
  • 네이버 D2SF, 클러봇·세이프틱스에 이어 '써머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 D2SF가 미국의 머신 비전 스타트업 ‘써머 로보틱스(Summer Robotics)’에 신규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가 주도한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써머 로보틱스(대표 스카일러 컬렌·Schuyler Cullen)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로봇 비전 전문 기업으로,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카메라 중심 비전 센서와 달리, 써머 로보틱스는 마이크로초 단위로 빛의 변화를 감지하는 레이저 이벤트 센서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로봇 비전 센서 대비 4배 빠른 반응 속도와 0.1mm 수준의 초정밀 측정 및 전력 및 데이터 효율 향상 등을 구현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Kortx’는 동적인 환경에서도 정교한 로봇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제조·물류·자동차·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조립, 검사, 부품 핸들링 등 복잡한 작업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실제 현장 적용에서도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스카일러 컬렌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첨

    • 이지영 기자
    • 2025-10-14 09:27
  • 사람처럼 텍스트·이미지 등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그림과 글자처럼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14일 전기및전자공학부 황의종 교수 연구팀이 멀티모달 인공지능이 텍스트·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균형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데이터 증강 학습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멀티모달 인공지능은 여러 감각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기술로, 최근 생성형 AI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기술은 특정 유형의 데이터(예: 이미지나 텍스트)에 편향돼 성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러 서로 어울리지 않는 데이터 조합을 학습 과정에 투입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이 방법을 통해 인공지능이 특정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글·그림·소리 등 다양한 정보를 균형 있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데이터의 난이도와 품질을 고려해 품질이 낮은 데이터는 보완하고, 어려운 데이터는 집중 학습하는 기법을 더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모델 구조에 제약받지 않고 여러 데이터 유형에 쉽게 적용될

    • 이지영 기자
    • 2025-10-14 09:18
  • LG전자, 어려운 대외 환경 속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대미 관세 부담 심화 등 불리한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1조 8,75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88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7.7% 늘었으며,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역대 3분기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번 실적에는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관세 부담, 인력 선순환 차원에서 실시한 희망퇴직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다. 특히 만 50세 이상이거나 최근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퇴직 시행이 일시적으로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가전 사업이 시장 지위를 굳건히 지켰고, 전장 부문은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되며, 주력사업과 미래사업이 고르게 선전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전장과 냉난방공조 등 B2B 사업, 가전구독과 webOS 등 비(非)하드웨어 사업, 온라인 중심의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도법인 상장을 통해 대규모

    • 서명수 기자
    • 2025-10-13 10:31
  • 피부 접촉만으로 생체 정보 감지 기술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최명우 박사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조동휘 박사 연구팀, 국립창원대학교 오용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고령자나 장애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욕창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의 ‘무선 센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요양 혹은 재활병원의 고령 환자나 장애인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질병 중 하나는 욕창이다. 욕창은 지속적인 압력에 의해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자세 변경과 위생 환경 관리가 필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피부에 묻은 배설물이 환부를 자극하여 욕창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 상태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는 환자의 피부에 센서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압력만을 측정하는 단일 센서가 주를 이뤘으며, 무엇보다 소용량 배터리나 전선에 의한 전원 공급으로, 실제 병원 현장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 연구팀의 성과는 환자의 다양한 생체 가스(압력, 온도, 암모니아)를 감지하면서도 무선전력전송으로 편리하게 작동되는 센서 플랫폼을 개발

    • 이승수 기자
    • 2025-10-13 09:58
  • 매스웍스,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매트랩 코파일럿’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기업 매스웍스(MathWorks가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개발 효율을 향상시키는 ‘매트랩 코파일럿(MATLAB Copilot)’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기능은 매트랩 및 시뮬링크 릴리즈 2025b(R2025b) 버전에서 제공되며, 매트랩 환경 내에서 코딩·디버깅·학습 과정을 전반적으로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로이 루리 매스웍스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매트랩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프로그래밍이 아닌 엔지니어링과 연구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매스웍스의 오랜 철학을 계승한 기술”이라며 “생성형 AI를 매트랩 워크플로우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한층 강화된 엔지니어링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혁신적인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트랩 코파일럿은 개발 과정 전반에서 사용자를 돕는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매트랩 코파일럿 채팅창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매스웍스 문서와 실제 코드 예제를 기반으로 한 답변을 즉시 받을 수 있어, 매트랩 환경을 벗어

    • 이승수 기자
    • 2025-10-13 09:52
  • 카카오, 계열사 99개로 축소… “AI 중심 핵심사업에 집중”

    [더테크 서명수 기자] 카카오가 그룹 계열사 수를 대폭 줄이며 지배구조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신아 대표는 13일 공개한 주주서한을 통해 “현재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는 99개이며, 연말까지 약 80개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버넌스 효율화는 정 대표가 2023년 9월 CA협의체 사업총괄로 취임한 이후 지속 추진해 온 핵심 과제다. 당시 142개였던 계열사 수는 2024년 3월 대표이사 선임 시점에 132개로 줄었고, 현재는 99개로 감소했다. 2년 만에 약 30%의 계열사를 감축한 셈이다. 이는 AI 시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핵심 사업 중심의 재무 체질 개선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859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기 둔화 속에서도 톡비즈니스의 견고한 성장과 계열사 이익 개선으로 재무적 기반을 다졌으며, 단기적 반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적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현재 카카오는 AI와 카카오톡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사용자를 위한 AI’라는 비

    • 서명수 기자
    • 2025-10-13 09:08
  • 리미니스트리트, 한국 총괄 CTO 김계영 선임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및 혁신 솔루션 기업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나스닥: RMNI) 김계영 한국 지역 총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에서 현지화된 기술 지원과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미국 본사 총괄 CTO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유럽, 북미, 남미 등 주요 지역에 CTO를 임명하며 글로벌 고객 밀착형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한국 CTO 선임은 아시아 시장 내 맞춤형 기술 리더십과 지역별 서비스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 김계영 CTO는 한국 리미니스트리트에서 국내 기업 고객의 ERP·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마이그레이션 로드맵 설계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AI·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혁신(DX)을 가속화하고, 오라클·AWS·GCP·Azure 기반의 클라우드 전환 및 최적화 지원, 기업 IT 전략·ROI 분석·임원 자문 역할 등 폭넓은 기술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 CTO는 3

    • 이지영 기자
    • 2025-10-13 09:0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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