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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넷코리아, 산업 디지털트윈 최신기술 구축방안 세미나 개최

    [더테크 서명수 기자] IoT 무선 센서 전문기업 모넷코리아는 오는 9월 4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IoT 무선 센서의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 시행을 앞두고 한국 퍼실리티 매니지먼트 학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제조·건설·물류 등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IoT 무선 센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부가 산업안전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제조업체·건설사·물류업체들은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설비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모넷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설치 간편성,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저전력 설계, RF 기반 장거리 통신, 80여 종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 자사의 무선 센서 기술력을 집중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 센서 기술의 한계였던 높은 설치·유지 비용과 플랫폼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설비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 서명수 기자
    • 2025-08-25 10:51
  • 체크멀, 포유디지탈과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맞손'

    [더테크 서명수 기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체크멀과 디지털 기기 전문기업 ㈜포유디지탈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보안과 디바이스 분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체크멀은 독자 기술 기반의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이다. 포유디지탈은 노트북, 태블릿, 전자칠판 등 친환경 인증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다수의 조달 사업 및 해외 OEM·ODM 공급 경험을 통해 대규모 생산 및 공급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교육 분야를 비롯해 △기업 환경에서의 보안·디바이스 통합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포유디지탈 최우식 대표는 “포유디지탈의 친환경 디바이스와 체크멀의 보안 기술이 결합하면, 공공, 기업, 해외 시장에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

    • 서명수 기자
    • 2025-08-25 10:43
  • 엔발리오,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 2025’ 참가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재 전문기업 엔발리오가 오는 10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K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엔발리오는 이번 전시에서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중심으로 한 소재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소재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R&D 역량과 현지 맞춤형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민첩하게 대응해왔다”며 “이번 전시는 기술력과 서비스, 지속 가능 전략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PA6, PPS, PBT, PA46 계열 열가소성 수지와 복합소재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다. 일부는 바이오 기반 원료나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사용된 어망·폐식용유·산업 폐기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조한 PA6, ISCC PLUS 인증을 받은 바이오 기반 PA46(Stanyl®), PFAS-Free 소재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소재들은 자동차, 전기전자, 소비재 산업에서 성능을 입증해왔다. 열가소성 소재 기반 고압 수소 저장 탱크(Type IV), 전기차

    • 이승수 기자
    • 2025-08-25 10:20
  • 캔바, 국내 결제 수단 확대…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도입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국내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 웹 환경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국내 신용·체크카드를 활용해 캔바 프로, 팀용 캔바, 기업용 캔바 등 유료 구독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글로벌 결제 방식에 더해 한국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결제 환경을 제공, 프리미엄 기능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조치다. 캔바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고 보편적인 결제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개인은 물론 팀 단위 협업 경험까지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1년간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반영한 것이다. 캔바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약 10만 개의 한국형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창작자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리소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AI 기반 디자인 도구를 포함한 플랫폼 업그레이드 버전 ‘비주얼 스위트 2.0'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데이터를 시각자

    • 이지영 기자
    • 2025-08-25 09:37
  •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5개 대학과 ‘국가대표 AI’ 인재 양성 협약 체결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국가대표 A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산학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2일 KAIST,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기술총괄을 비롯해 교수진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 총괄은 행사에서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산학이 함께 만들어갈 AI 연구와 인재 양성의 미래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소속 석·박사 과정 학생 30~40여 명은 기업 지원 아래 연구에 전념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모델 개발 경험을 쌓게 된다.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확보할 수 있어 학계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 공동 연구를 넘어, 미래 AI 인재가 기업 현장에서 성장하고

    • 이지영 기자
    • 2025-08-25 09:32
  • LG CNS, 똑똑한 AI 동료 ‘에이전틱 AI 생태계’ 본격 가동

    [더테크 서명수 기자] AX 전문기업 LG CNS가 25일 에이전틱 AI 설계·구축·운영·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공식 공개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에이전틱 AI는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전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분석·조율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해 직원들이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며 “기업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려 산업 경쟁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내 최초 풀스택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 LG CNS가 발표한 에이전틱웍스는 AI 서비스 설계부터 구축·운영·관리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 6종 모듈형 풀스택 플랫폼이다. 기업 전체 업무 흐름을 분석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플랫폼은 △코딩 기반 ‘빌더(Builder)’ △노코드 개발환경 ‘스튜디오(Studio)’ △데이터 전처리를 돕는 ‘지식저장소(Knowledge Lake)’ △AI와 기업 시스템 연동을 위한 ‘허브(Hub)’ △산업별 특화 모델 고도화 ‘리파이너(Refiner)’ △AI 모델 자동 선택 ‘라우터(Router)’로 구성된다. 예컨대 인사 업무에 적

    • 서명수 기자
    • 2025-08-25 09:19
  • ‘휴머노이드 AI·로봇의 미래’ 논의…글로벌 석학 총출동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휴머노이드 기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이 국회에서 열린다. 세계 석학과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로봇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략을 논의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더블어민주당 조승래·황정아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박충권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휴머노이드 AI·로봇의 미래’로, 산업과 사회에서 휴머노이드가 담당할 새로운 역할과 기술적 도전 과제, 그리고 글로벌 협력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기계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AI와 로봇공학의 결합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제조·물류·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협업하는 미래형 동반자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세계 각국은 감각·인지·정밀 동작·자율학습을 아우르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글로벌 흐름과 국내 전략을 조명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미국 UCLA 기계항공공학과 데니스 홍 교수가 맡아 ‘AI for Robotics

    • 이지영 기자
    • 2025-08-25 09:07
  • SK하이닉스, 321단 QLC 낸드 양산 돌입..."세계 최초 2Tb 구현"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집적도 QLC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321단 QLC 낸드 양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가 321단 2Tb(테라비트) QLC 낸드 플래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세계 최초로 300단 이상의 낸드를 QLC 방식으로 구현한 사례로, 업계 기술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낸드플래시는 한 셀(Cell)에 저장되는 비트 수에 따라 ▲SLC(1비트) ▲MLC(2비트) ▲TLC(3비트) ▲QLC(4비트) ▲PLC(5비트) 등으로 구분된다. 셀당 저장 용량이 많아질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지만, 속도 저하와 관리 복잡성이 커지는 한계가 따른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신제품을 기존 대비 2배 확대한 2Tb 용량으로 개발했으며,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낸드 내부의 독립 동작 단위인 ‘플레인(Plane)’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려 병렬 처리 능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데이터 전송 속도는 이전 QLC 제품 대비 2배 향상됐으며, 쓰기 성능은 최대 56%, 읽기 성능은 18% 개선됐다. 또 데이터 쓰기 전력 효율도 23% 이상 높아져 전력

    • 이승수 기자
    • 2025-08-25 08:55
  • 이재명 정부, 2026년 R&D 예산 35.3조 확정…"역대 최대 규모"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내년 국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35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의 첫 R&D 예산으로,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부는 이번 예산을 기술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 두 축으로 편성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는 2조 3천억 원(+106.1%)을 투입해 차세대 범용 AI, 저전력 AI, 물리 AI 등 핵심 기술 개발과 AI 반도체 국산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는 2조 6천억 원(+19.1%)을 배정해 초고효율 태양전지, 대형 풍력 시스템, 소형모듈원자로(SMR), 차세대 전력망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발을 지원한다. 전략기술 분야에는 8조 5천억 원(+29.9%)을 투입해 양자컴퓨팅·합성생물학 등 원천기술 선점, AI 반도체·양자내성암호 같은 공급망 핵심기술 내재화, 자율주행·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등을 뒷받침한다. 방위산업에는 3조 9천억 원(+25.3%)을 투입해 K-9 자주포, 천궁 성능 고도

    • 서명수 기자
    • 2025-08-22 15:21
  •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테라파워 ‘빌 게이츠’ 만나 SMR 협력 논의

    [더테크 이승수 기자]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테라파워의 빌 게이츠 창업자 겸 회장과 만나 차세대 원자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22일 정 수석부회장이 게이츠 회장 및 테라파워 경영진과 회동을 갖고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와 상업화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미국에서의 첫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양사는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테라파워가 개발한 나트륨 원자로는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의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로, 에너지 저장 기능과 높은 열효율, 우수한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기존 원자로 대비 핵폐기물 발생량이 약 40% 적어 현존하는 SMR 중 기술적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HD현대는 보유한 SMR 기술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테라파워에 원자로 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기존 MOU를 토대로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공급망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차세대 SMR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의 핵심 솔루션”이라며 “HD현대와 테라파워의 협력이 글로벌 원전 공급

    • 이승수 기자
    • 2025-08-22 12:31
  • 한성숙 장관 “중소기업 지원정책, A부터 Z까지 혁신하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정책 고객의 시간을 1초라도 아껴주는 것이 공공 서비스 혁신입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달체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A부터 Z까지 획기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열린 ‘중소기업 정책 전달체계 개선’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 정책 수요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장관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정책 현장투어’의 네 번째 일정으로, 앞서 기술 탈취, 수출 위기 대응, 제조업 AX·DX 전환 등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원사업 신청 시 과도한 행정 부담, 제3자 부당 개입, AI 기반 혁신기업 선별 필요성, 지원사업 정보 불균형 등 다양한 현안을 제기했다. 특히 지원사업 신청 절차의 복잡성과 행정 부담이 큰 문제로 지적됐다. 공고 확인, 자격 요건 검토, 증빙서류 제출 등 과정이 과도하다는 의견에 따라 행정정보 연계 강화와 서류 간소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일부 브로커나 대행업체의 과도한 수수료 요구, 허위 자료 제출 사례도 공

    • 이승수 기자
    • 2025-08-22 11:17
  • 구글 클라우드, AI 에이전트 보안 신기능 발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20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서밋 2025(Google Cloud Security Summit 2025)’에서 기업과 조직의 안전한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 신기능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핵심 보안 제품과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기능 업데이트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보호, 자율형 보안관제센터, 전문가 컨설팅 등 AI 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전략을 선보였다. 구글은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의 AI 보호 기능을 기반으로 AI 상호작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응해 왔다. 최근 AI 에이전트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구글은 구글 에이전트스페이스와 구글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AI 보안 강화를 위한 핵심 기능들을 공개했다. 또한 구글은 구글 보안 운영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력하는 ‘자율형 보안관제센터’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 기능인 ‘경고 조사 에이전트(Alert Investigation agent)’는 맨디언트(Mandiant)의 분석 노하우를 적용해 이벤트 보강, CLI 분석, 프로세스 트리 구축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 이지영 기자
    • 2025-08-22 10:4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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