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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 초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더테크=조재호 기자] HD현대가 세계 첫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 HD현대는 지난 2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만62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진행했다. 이 선박은 길이 351m, 너비 54m, 높이 33m 규모로 HD현대가 세계적인 해운그룹 AP몰러-머스크로부터 수주한 1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명명식에서 “양사는 40여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구의 그린오션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며 “초격차 친환경 기술로 미래 선박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이름은 ‘아네 머스크(Ane Maersk)호’로 명명됐다.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 의장의 모친이자 AP몰러 홀딩스 의장을 맡고 있는 아네 머스크 맥키니 우글라씨의 이름을 땄다. 이번 선박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에서 처음으로 선실을 뱃머리인 선수에 배치해 화물 적재 효율성과 운항 가시성을 동시에 높였다. 명명식 행사가 끝나고 정기선 부회장은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 회장과 함께 선실과 엔진룸 등을 둘로보며 아네 머스크호의

    • 조재호 기자
    • 2024-01-29 09:32
  • 슈나이더, 건축환경 분야 3대 글로벌 순환성 등대로 선정

    [더테크=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건축환경분야의 글로벌 순환성 등대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폐기물 자원화, 글로벌 재생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여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과 맥킨지(McKinsey)로부터 건축환경분야의 3대 글로벌 순환성 등대(Circularity Lighthouse)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는 올해 처음으로 순환 경제를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인식했다. 특히 전세계 CO2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는 건축환경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순환 접근 방식으로 전환할 기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는 순환성 등대를 찾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올해 첫 글로벌 순환성 등대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정했다. 글로벌 순환성 등대는 업계와 학계, 공공 생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으로 혁신과 실질적인 영향력, 가치, 규모의 성숙도를 보여준 선구적 순환성 솔루션을 인정받았다. 세계경제포럼은 건축환경을 주거 및 상업 인프라로 정의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관련 탄

    • 이지영 기자
    • 2024-01-25 14:22
  • HD현대, VR 시뮬레이션으로 굴착기 운전 익힌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가상현실(VR)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3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의 건설기계 3사 사장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훈련센터는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굴절식 덤프트럭 등 실제 건설장비의 작동 원리를 적용한 RC모델 총 15대와 실제 작업장을 1/14비율로 축소한 실내 훈련장, 굴착기 캐빈에 구현된 VR체험존, 건설장비 원격조종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건설 현장을 모사한 실내 훈련장에는 실제 장비의 콘트롤러로 RC모델을 조종할 수 있다. VR 디바이스를 착용하면 실제 운전석과 동일한 시각으로 RC 모델을 운전할 수 있어 현실감을 더했다. VR체험존에서는 굴착기 캐빈에 앉아 가상공간에 구현된 작업 현장에서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화면을 통해 작업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돼 작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훈련센터에는 GRC에서 130km 떨어진 보령시험장 등 국내 사업장에 있

    • 조재호 기자
    • 2024-01-23 13:28
  • 헥사곤, 올해 국내 항공·방산 분야 기술 지원 강화해

    [더테크=조재호 기자] 헥사곤이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내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 프로젝트의 전체 제품 생명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헥사곤은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의 설계, 엔지니어링과 제품 생산 후 품질 검사 및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에 이르는 솔루션 도입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3~2017년 대비 2018~2022년 방산 수출 규모가 75% 이상 급성장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로 지난해 세계 군비 지출이 사상 최대인 2조2400억달러(2996조원)로 급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군비 증가 추세가 예상되면서 국내 방산 기업의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성 브라이언 한국 헥사곤 사장은 “전 세계적인 방산업계의 수요 증가에 국내 방산업체들이 헥사곤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업체들이 MRO 분야와 같은 유망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재호 기자
    • 2024-01-23 10:33
  • 하이퍼클로바X로 ‘AI 디지털 교과서’ 지원하는 네이버

    [더테크=조재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교과서협회와 AI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국 원격수업 지원한 경험을 지닌 네이버 클라우드는 자사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AI 교육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교과서협회와 AI 디지털 서비스 개발 지원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교과서협회의 70여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SaaS CSAP 인증 지원, 개발환경 지원 등을 주도한다. 한국 교과서협회는 회원사들이 네이버클라우드를 활용한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각 회원사와 네이버클라우드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2025년 전국 교육 현장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AI를 포함한 혁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조 단위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AI 디지털교과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교과서협회

    • 조재호 기자
    • 2024-01-22 10:36
  • 현대중공-서울대, ‘친환경 선박기술’ 고도화 협력

    [더테크=조재호 기자] HD현대중곱업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선박 화물창의 슬로싱(Sloshing) 기술 고도화를 통한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현호 HD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연구소장과 김용환 서울대학교 선박유탄성연구센터(LRFC)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과 서울대학교 선박유탄성연구센터는 선박의 슬로싱 관련 기술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슬로싱은 LNG(천연액화가스) 등 액체 상태의 화물이나 연료를 선박 화물창에 저장했을 때 선박의 움직임에 의해 액체 화물이 동요하는 현상을 말한다. 서울대학교 선박유탄성연구센터는 센터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슬로싱 모형실험 시설을 활용해 LNG, 액화암모니아, 액화수소 등 각종 친환경 화물 및 연료에 대해 실제 선박에서 계측이 불가능한 복잡한 슬로싱 현상을 테스트한다. 선박유탄성연구센터는 1.5톤~14톤까지 총 3종의 모형실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LNG운반선, LNG-FSRU(부유식 LNG저장·재기화 설비), FLNG(부유식 L

    • 조재호 기자
    • 2024-01-19 15:06
  • 에이럭스, ‘내일은쌤’ 교육 플랫폼 비즈니스 강세보여

    [더테크=조재호 기자] 에이럭스가 운영하는 교육 및 유통 커뮤니티 플랫폼 ‘내일은쌤’이 2023년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려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가 17일 교육 및 유통 커뮤티니 플랫폼 ‘내을은쌤’의 매출을 공개했다. 내일은쌤은 2023년 한 해 동안 134억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연매출 목표였던 100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2022년 매출 대비 1년 6개월 만에 약 6배 증가한 수치다. 실적을 견인한 핵심 요소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내실 다지기와 더불어 교구재 판매 채널을 다변화 및 상품군 다양화, B2B 전문 기업·개인 강사 등 플랫폼 이용 고객층 확대, 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 구축 등 통합 교육 및 유통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 점이 주효했다. 내일은쌤은 2022년 6월 다양한 교육 공간에서 활동하는 교육 종사자를 위한 통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이후 정보 비대칭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 종사자들에게 교구재 구입, 채용 정보 공유,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올인원 기능을 제공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교육 올인원 토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

    • 조재호 기자
    • 2024-01-17 13:50
  • 두산로지스틱스,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수주

    [더테크=조재호 기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지난 2022년 다이소 양주허브센터에 이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규모의 신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DLS가 17일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신축될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4,960㎡(약 4만3850평),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국내 닫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규모이며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랑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최첨단 자동화 설비부터 창고관리시스템과 창고제어시스템 구축, 유지 관리에 이르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 해당 허브센터는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종허브센터는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 글로벌 1위 크납(Knapp)의 OSR셔틀 △GTP(Goods to Person) 시스템 △보이머(Beumer)의 크로스벨트 소터(Cross Belt Sorter) △DLS가 자체 설계한 창고관리시스템, 창고제어시스템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이 적용된다. DLS는 셔틀에서 출고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하는 GTP 시스템을 OSR 셔틀에 적용해 포장 및 배송을 위한 피킹

    • 조재호 기자
    • 2024-01-17 09:54
  • Qt그룹,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고도화

    [더테크=전수연 기자] 애플리케이션·기기 인터페이스 개발 기업 Qt그룹이 고성능 그래픽 기반 개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구축에 나선다. Qt그룹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 선도기업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Qt그룹은 최근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풍부한 그래픽 기능을 통해 콤팩트한 디자인, 비용 절감, 전력소비 절감이 가능해졌으며 이러한 장점으로 즉각 부팅, 낮은 물리 설치 공간, 실시간 처리 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MCU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 장비를 비롯해 산업·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의 계기판 등에 적합하다. 이번 협력으로 인피니온의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TRAVEO™ T2G 클러스터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은 새로운 스마트 렌더링(2D, 3D 이미지 생성)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차량용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MCU는 소형화된 풋프린트로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낮춰 자동차, 모터사이클, 중장비 차량의 첨단 스마트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 산업·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RAVE

    • 전수연 기자
    • 2024-01-16 17:19
  • HD현대, CES 2024 기조연설서 ‘Xite 혁신’ 제시

    [더테크=조재호 기자] “AI와 디지털,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Xite 혁신은 건설 현장과 장비의 개선을 넘어 인류가 미리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이다. 건설 장비의 무인 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을 개선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았다. CES 참가 3년 만에 기조연설을 진행한 정 부회장은 “건설 산업은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 가장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근원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무인 자율화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과 탈탄소화 등 3대 혁신 목표를 발표하고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0:50
  • 노후건물 운영 효율화, 아날로그디바이스-하니웰 MOU

    [더테크=조재호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와 하니웰이 디지털 연결 기술을 활용한 건물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큰 초기 투자 비용이나 인력,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노후화된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날로그디바이스(ADI)는 10일 CES 2024 현장에서 하니웰과 디지털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업용 건물 배선을 교체하는 대신 디지털 연결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비용과 폐기물,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모색한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에 따르면 미국의 상업용 건물들은 노후화하고 효율이 떨어지며, 이들 중 대부분은 2000년 이전에 지어졌다. 아울러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처리 속도에 대한 수요 급증했다. 건물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면 관리자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할 수 있다. 큰 비용이 드는 리모델링 없이 건물의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을 최신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다. 마틴 코터(Martin Cotter) ADI 산업 및 멀티마켓 사업 부문 수석

    • 조재호 기자
    • 2024-01-10 15:23
  • 미래농업 파트너십 강화, 대동-한경TV와 지분 교환

    [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동이 한국경제TV와 사업 협력을 강화했다. 양 사가 목표한 미래농업 사업이 한층 더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한국경제TV와 미래농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지분 제휴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미래농업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애그테크 밸리 구축,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등의 중장기 관점의 전략적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39억 규모의 지분을 양수도 및 매입했다. 대동은 한경미디어그룹 산하 한국경제TV의 자사주 69만주(3% 지분)를 확보했고 한국경제TV는 39억 규모의 대동 무보증 전환사채를 매입하면서 지분 1%를 보유하게 됐다. 권기재 대동 그룹전략실장은 “한경미디어그룹과 ‘농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공동 목표하에 스마트농업 사업협력을 가시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분 제휴로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미래농업 사업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중심으로 농작물 재배와 수확, 유통 등 농업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 조재호 기자
    • 2024-01-10 13:1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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