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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양자컴퓨터 공격 막는 암호기술 개발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 양자컴퓨터의 통신 전 과정 보안 공격을 보호하는 암호 기술 개발에 나선다. 다양한 통신 과정에 암호를 적용해 보안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하반기 국제회의에서 ‘양자보안통신(QSC, Quantum-safe communication)’ 표준 과제에 대한 개발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 국제 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 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기구로, 통신 분야 표준을 정하는 단체다. 이번 회의에서 SK텔레콤은 지난 상반기 신규 제안해 과제로 채택된 양자보안통신 표준 개발 작업에 나선다. 표준화 과정은 신규 제안, 표준 개발, 사전 채택, 국제회원국 회람, 최종 승인 순으로 이뤄진다. 양자보안통신은 양자컴퓨터의 공격으로부터 통신 전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보완적인 양자키분배기술(QKD)과 양자내성암호(PQC)의 장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통신보안기술이다. 양자키분배기술은 양자 역학 특성 기반으로 원칙적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할 만큼 보안 강도가 높다. 사업자는 하드웨어 기

    • 전수연 기자
    • 2023-08-29 14:58
  • KISA,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 개편

    [더테크=조재호 기자] CCTV를 이용해 영상 기반 행동을 분석하고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스템 분류체계가 개편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현실적인 요소를 반영한 신뢰성 높은 제품들의 개발과 제품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능형 CCTV의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를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KISA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기존 배회, 침입, 싸움, 방화, 실종자 수색 등 10개 분야의 단일 이벤트 중심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6대 안전지수 체계인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을 반영해 ‘일반’과 ‘안전’ 분야로 나눠 개편했다. 최근 지능형 CCTV가 무인 매장 관리와 스토킹 범죄 예방,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되면서 이에 대한 성능을 세밀하게 평가할 분류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번에 신설된 ‘안전’ 분야의 시험 항목들은 복합성과 유사성, 특수성을 지닌 안전사고별 현실 요소를 반영해 인증 제품의 신뢰성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요양병원 안전’ 항목을 보면 특정 영역

    • 조재호 기자
    • 2023-08-28 17:21
  • ETRI, ‘공동산업화랩’ 통해 기술 상용화 앞당긴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진과 기업이 협력해 시제품 개발과 검증 등 비즈니스 연계에 나선다. 첫 협업을 진행하는 사업 분야로는 레이저와 드론 기술이 선정됐다. ETRI는 원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개방형 산·연 협업공간인 ‘공동사업화랩(1-TEAM LAB)’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사업화랩은 기업과 연구부서가 같은 공간에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든 실험실이다. 공동사업화랩에 선정된 기업은 △3D프린팅, PCB/SMT, SW시험검증 지원 △금형/사출 지원 시 제작비 할인 △실증네트워크 테스트베드 우선 연계 등 시제품 제작 및 시험·실증을 밀착지원 받는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공동사업화랩은 기업과 정부출연연구원 간 상생협력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연구성과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력형 성과확산체계를 확립하고 지속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블루타일랩-ETRI 진단치료기연구실과 더피치-ETRI 에어모빌리티연구본부 등 2개 팀이다. 블루타일랩과 ETRI 진단치료기연구실은 펨토초 레이저의 공동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 조재호 기자
    • 2023-08-28 10:28
  • 함박웃음 '엔비디아'와 인도의 우주 경쟁력

    ‘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8월 4주차, 네이버의 AI 공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국내 IT 업계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가 지난 24일 ‘DAN 23’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네이버는 컨퍼런스를 통해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생성형 AI 검색 ‘큐’를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생성형 AI 프로덕트와 이를 적용한 검색, 커머스, 광고 등 주요 서비스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기조연설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원하는 결과를 제공한다는 본질은 검색과 생성형 AI가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는데요. 이용자에 대한 집중과 숨겨진 의도 파악을 위한 노력들은 생성형 AI 등장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는 입장입니다. (관련기사: [현장]하이퍼클로바X 장착한 네이버 '신무기'는?) (관련기사: 하이퍼 클로바X 탑재한 네이버의 AI 수익화 전략은? ) (관련기

    • 조재호 기자
    • 2023-08-26 09:00
  • 중소기업 현장에 '안전보건 숏폼' 공유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안전보건공단과 공동 제작한 안전보건 숏폼 영상이 중소기업에 배포된다. 유플러스와 안전보건공단은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숏폼 제작 및 상생협력자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자료실을 통해 안전보건 콘텐츠를 중소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콘텐츠는 작업안전가이드·통신업 사고사례·건강 콘텐츠 등을 주제로 한 총 150편의 영상이다. 현재 100편을 유플러스가, 나머지 50여편은 업무협약 이후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제작된다. 숏폼 형식의 안전보건콘텐츠는 통신 업계 최초로, 웹툰 형식을 차용한 1분 이내 콘텐츠로 구성됐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며 근로자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와 TBM(작업자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안전 브리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안전보건 자료가 부족한 통신업종 협력사 및 중소사업장 내 산재예방 제고 △콘텐츠 무상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실현 △안전보건 콘텐츠 무상 지원 및 공동 개발에 따른 예산

    • 전수연 기자
    • 2023-08-25 15:42
  • ‘이상동기 범죄’ 예방 나선 테크기업-기관-지자체

    [더테크=문용필 기자] 최근 발생한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ICT 기업들과 관련 기관, 지자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 진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종자치시, 트웰브랩스와 함께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AI보안 유망기업의 육성을 위한 ‘AI보안 제품 및 서비스 확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KISA와 세종시는 트웰브랩스가 보유한 ‘초거대 영상이해 AI솔루션’의 텍스트 기반 영상검색 기술과 자동 이상행위 탐지‧알람 기술을 세종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실증해 관제 정확성과 이상행위 대응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KISA는 실증을 위한 정부지원금과 AI보안 제품 고도화‧최적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인증, 홍보 등을 지원하고 세종시는 AI학습 및 실증을 위한 CCTV 통합 관제센터 내 실제 데이터와 인프라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트웰브랩스는 이를 활용해 자사가 보유한 먀기반 영상검색 기술을 세종시 환경에 최적화해 실증 및 고도화

    • 문용필 기자
    • 2023-08-25 13:54
  • AI가 분석하는 관람객 동선...'컬쳐플러스' 솔루션 출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시관·미술관을 찾은 사용자의 관심사와 패턴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플러스는 문화시설 전용 솔루션 ‘컬쳐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컬쳐플러스는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전시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한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시 관람 동선을 개선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통신사 유동 인구, 전시관 이동, 서베이 기능 등 다양하게 수집된 데이터가 있다”며 “(컬쳐플러스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전시관이나 미술관에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컬쳐플러스 솔루션은 △문화시설 방문객의 관심사와 지역을 분석하는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내부 관람객의 이동과 관람 패턴을 분석하는 관람객 동선 분석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파악하고 이용 경험을 분석하는 관람객 설문조사 △고객의 거주 지역과 관심사, 문화 소비 이력 등을 활용해 관람객 맞춤형 전시를 추천하는 타깃형 고객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플러스는 제조, 물류업을 비롯해 여러

    • 전수연 기자
    • 2023-08-23 14:22
  • 랜섬웨어 맞서 '산·학·연·관' 머리 맞댄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다음달 12일 ‘제 2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공격 대응 및 피해 복구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컨퍼런스다. 랜섬웨어 공격은 최근 전문적으로 조직화됐을 뿐만 아니라 산업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 데이터 암호화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외부로 공개하겠다고 추가 협박하는 등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KISA 측 설명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연·관 기관의 랜섬웨어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현오 KISA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파일 전송 도구를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면서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랜섬웨어 대응 역량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예방, 탐지, 회복력 확보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해당 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

    • 문용필 기자
    • 2023-08-23 09:47
  • NC의 ‘AI 발표’, AI법제 추진하는 정부

    ‘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8월 3주차,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관련 행보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올해를 ‘AI 컴퍼니’ 전환을 위한 도약과 전환의 한해로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SK텔레콤은 지난 14일 미국의 AI기업 앤트로픽에 1억달러(1337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자 진행과 함께 SK텔레콤과 엔트로픽은 LLM 공동 개발 및 AI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합니다. 이통3사 중 AI 관련 신규 비즈니스 확장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이어서 16일에는 '생성형 AI' 열풍의 주역인 오픈AI와 함께 AI해커톤 대회인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커톤의 주제는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며, 9월 중순 예선을 거쳐 23일부터 이틀간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

    • 조재호 기자
    • 2023-08-19 09:00
  • 초격차 OLED 기술력 선보인 ‘K-Display 2023’

    [더테크=조재호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OLED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국내 기업들은 접고 구부릴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투명 패널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부스 중앙에 배치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Let’s Play! Displa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172개사 582부스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생산기술과 완제품 전반을 비롯해 모빌리티와 XR 등 체험 테마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OLED'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참가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OLED 점유율은 지난 2018년 41.7%에서 2022년 72.4%로 30.7%P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점유율은 74.8%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자의 시선을 붙잡은 곳은 XR과 모빌리티 중심의 테마존이었다. 테마존에서는

    • 조재호 기자
    • 2023-08-18 13:08
  • SKT,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가속화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손잡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Web3 지갑 분산형 앱 개발에 나선다. SKT는 폴리곤랩스(Polygon Labs)와 서울 SK-T타워에서 Web3 생태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eb3는 블록체인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정보와 데이터 등을 소유, 보호하는 탈중앙화 웹(decentralized Web)이다. 사용자는 Web3에서 개인 데이터를 중앙 집중형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 온라인 데이터 저장소 등에서 관리할 수 있다. 폴리곤랩스는 블록체인 폴리곤 네트워크 운영사다. 폴리곤은 블록체인 성능과 확장성,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으로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불린다. 폴리곤랩스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MOU에서 △SKT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블록체인 상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Web3 지갑의 폴리곤 블록체인 네트워크 지원 △SKT의 Web3 서비스와 폴리곤 글로벌 생태계 결합 등을 협업하도록

    • 전수연 기자
    • 2023-08-17 13:10
  • SK스퀘어, 하반기 성과 키워드는 ‘소부장’

    [더테크=문용필 기자] SK그룹의 투자전문기업 SK스퀘어가 하반기 다양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성과를 보인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키워드는 ‘소부장’과 ‘투자유치’다. SK스퀘어는 14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계획을 전했다. 우선 SK하이닉스, 국내 대표 금융사들과 함께 공동투자하는 1000억원을 기반으로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유망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에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SK ‘해외 반도체 밸류체인’ 숨통 트일까) 아울러 원스토어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밸류업을 위해 투자유치와 사업제휴, M&A 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반면 나노엔텍 등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향후 SK스퀘어와 시너지가 큰 포트폴리오를 편입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정재헌 투자지원센터장은 “양호한 현금흐름(Cash-Flow)을 창출하며 미래 투자 준비를 차질없이 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포트폴리오 회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계획과 함께 발표된 SK스퀘어의 ‘2분기 성적표’(연결재무제표 기준)는 좋지않았다. 매출은 –1274억원이었으며 영업손실이 7345억원

    • 문용필 기자
    • 2023-08-14 16:5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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