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과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가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이동통신 역사와 향후 AI를 기반으로 변화할 통신 분야 이슈를 공유했다. SKT와 바른ICT연구소는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5일 개최했다. 사진은 토론회장 부근에 마련된 배너 전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과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가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이동통신 역사와 향후 AI를 기반으로 변화할 통신 분야 이슈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현재 이동통신 산업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신규 시장이 창출돼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SKT와 바른ICT연구소는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이동통신의 40주년을 기념해 현재 AI 발전과 향후 패러다임 변화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유영상 SKT 대표는 “정부의 ICT 정책 하에 꽃핀 우리나라 이동통신 40년 역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ICT 강국 반열에 오르게 했다”며 “이제 우리는 AI라는 새로운 시대를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SKT는 AI피라미드 전략을 수립해 산업, 생활 전 영역에서 AI 혁신에 나서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 센터, 초거대언어모델(LLM), AI 반도체 등 자사 AI 인프라 구축에 적극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유 대표는 “AI는 새로운 미래로 가는 기회인 동시에 우
[더테크=조재호 기자]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2024(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4, 이하 SIMTOS 2024)을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3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올해 전시회 전반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SIMTOS 2024는 35개국에서 1300개 업체가 6170년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을 통해 가공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 2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은 SIMTOS 2024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전경.
[더테크=조재호 기자]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2024(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4, 이하 SIMTOS 2024)을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3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올해 전시회 전반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 김경동 선임본부장 등 전시회 관계자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SIMTOS 2024 개최를 한달여 앞두고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 여러분께 행사의 준비 과정을 알리고 주요 참가사의 면면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6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급변하는 생산제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SIMTOS 2024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35개국 1300개 업체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5개의 생산제조 기술별 전문관을 통해 가공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산업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정보보호ISC 위원회가 제4기 ISC 대표기관 선정과 관련해 발족식을 진행했다.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제4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출범식을 21일 진행했다. 사진은 발족식 행사장의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 정보보호 산업계 선순환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정보보호산업 현대화를 위한 전문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등을 아우르는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제4기 ISC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ISC는 앞으로의 사이버보안 인재 육성,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의 주요 내용을 새롭게 공개했다.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제4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출범식을 21일 진행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산업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법인이다. 주로 △정보보호산업 실태 조사 △인증·조달제도·애로사항 해결센터 운영 △ZeroTrust·공급망 보안·랜섬웨어 등의 관련 협의체 운영 △기타 정보보호 관련 정책 및 R&D 연구 수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진출 분야에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다각화, 현지 전문인력 양성, 해외기관 네트워크 구축, 정보보호 스타트업 성장 지원, 정보보호 클러스터 인프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1기 기술 포럼에 이어 개인정보 보호와 이를 위한 법·제도 관련 논의를 위해 포럼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강조된 내용은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제도 마련 등이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제2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총회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1일 개최했다. 기술포럼은 데이터 경제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뒷받침할 인적·기술적 핵심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보호·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활성화, 산업 생태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9월 창립됐다. 이날 총회는 의장 및 분과장 등 기술포럼 임원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제도‧기술 현황 발표, 기술포럼 분과별 연구주제 제안, 개인정보 기술 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KISA는 전년도 기술 포럼을 통해 포럼의 체계를 잡고 다양한 성과를 추진했다. 다만 대외 인지도가 낮은 점과 위원 간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2기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와 관련해 포럼 총회의 장항배 중앙대 교수는 ‘개인정보 보호 산업 생태계 현황과 전망’ 발표를 진행했다. 장항배 교수가 속한 정책분과는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2기 ‘개인정보 기술포럼’ 총회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에 진행된 기술 포럼에 이어 올해의 개인정보 보호 운영 계획과 전망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개인정보 기술포럼 메인 무대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지난 18일 삼성전자가 모바일 AI 시대를 내세워 전 세계 8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운영했다. 해당 공간은 갤럭시 AI를 활용한 통역, 사진·영상 편집 등 다양한 AI 시나리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올해 열린 CES 2024에서도 ‘일상 속 초연결 AI’를 특히 강조했다. 이 때문에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의 AI 활용도가 주목받기 시작했고, 스마트폰에 접목된 AI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지 살펴보기 위해 삼성 스토어 홍대에 직접 방문했다. 도착한 삼성 스토어는 외벽부터 내부 전광판마다 전부 ‘GALAXY AI is here’이라는 문구로 도배돼있었다. 갤럭시 신제품의 홍보만큼이나 ‘갤럭시 AI’ 홍보에 적극인 모습이 느껴졌다. 매장의 메인 공간에 배치된 갤럭시S24 신제품은 스마트폰을 들자마자 ‘갤럭시의 AI 기능 예시’를 표시했다. 우선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공개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는 검색 중 다른 앱을 켜지 않고 원을 그리거나 손가락으로 하이라이트를 하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검색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갤럭시S24에 최근 가장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오라클(이하 오라클)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Oracle Cloud Summit 2024’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알리스테어 그린(Alistair Green) 오라클 JAPAC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의 기조연설과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됐다. 사진은 행사가 진행된 메인 무대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오라클(이하 오라클)이 올해 새롭게 추가된 생성형 AI 에이전트 ‘OCI 생성형 AI’를 소개하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라클은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 가속화로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 극대화를 강조했다. 오라클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Oracle Cloud Summit 2024’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은 알리스테어 그린(Alistair Green) 오라클 JAPAC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의 ‘더욱 지능적인 클라우드의 미래 구축’ 발표로 구성됐다. 그린 부사장은 현재 관련 산업 동향부터 설명했다. 그는 “기술의 지평은 확장되고 매일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복잡성도 계속해서 가중되고 있다”며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고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비즈니스 속도에 맞춘 데이터 확보·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을 활용하는 등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오라클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기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거나 기업에 필요한 방식대로 데이터 셋 내부를 제공한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2024 테크 브리핑’ 미디어 세션을 23일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은 양승도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 리더의 리인벤트 2023을 통해 바라본 2024 테크 브리핑과 AWS 주요 서비스 소개로 이뤄졌다. 사진은 미디어 세션이 열린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