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산업의 소재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 등의 기관까지 금속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소재 산업의 경향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사진은 창립 60주년을 강조한 화스너 및 자동자 부품 기업 KPF의 부스 전경.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 전기·발전산업의 성장을 위해 해당 분야 기업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기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주목된다. 지난 18일 개막해 진행중인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다. (관련기사: 27회째 맞은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개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송전, 배전, 전선 등 전력공급에 소요되는 전력기자재 공급 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다양한 기술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기산업 전문 전시회답게 방문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갖게했다. 이번 전시회는 ‘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을 테마로 개최됐다. 전기산업 분야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 기술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많은 부스가 탄소, 에너지, ESG 등 환경 관련 주제를 내세운 점이 인상 깊었다. 전력소비량과 함께 대두되는 환경 문제를 보완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아울러 전기산업대전 답게 발전기, 배전관 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여타 산업 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금속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 소재부터 이를 가공하는 기계·부품, 장비 등의 산업 전반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전람은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로 참가업체를 정리해 테마별로 배치했다. 아울러 자동차와 기계부품을 시작으로 14가지의 전문 분야의 신기술과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관련기사: 국내 기간산업의 시작점 ‘금속산업대전 2023’ 개최) 이번 행사를 열심히 준비해온 윤종식 한국전람 이사를 만나 궁금했던 점과 향후 금속산업대전의 비전을 들어봤다. 금속산업대전에 대해 간단히 소개부탁드립니다. 금속산업대전은 1989년 1회 국제 볼트·너트·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을 시작으로 금속과 비철금속에 관련된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자동차와 조선, 기계, 전선 분야를 비롯해 최근에는 IT와 전자산업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초 금속 소재에서 가공, 설비 그리고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종합산업전
[더테크=조재호 기자]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산업의 소재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 등의 기관까지 금속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소재 산업의 경향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사진은 철강금속 직거래 플랫폼 철수씨를 소개한 대홍코스텍.
[더테크=조재호 기자]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산업의 소재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 등의 기관까지 금속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소재 산업의 경향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사진은 자동차의 주요부품인 화스너 및 정밀단조 기업인 진합의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산업의 소재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 등의 기관까지 금속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소재 산업의 경향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사진은 밴드쏘와 초장축 머시닝센터 등을 소개한 장비 전문 기업 티테크의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제조업의 뿌리인 금속산업의 소재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와 부품, 기계, 첨단·가공, 조합·협회 등의 기관까지 금속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소재 산업의 경향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사진은 행사장 주변의 풍경이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해볼 수 있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선 송배전 전력기자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에너지 소재 부품 등이 전시된다. 발전산업전에서는 발전기자재 등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일진전기의 친환경 케이블 시스템.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해볼 수 있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선 송배전 전력기자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에너지 소재 부품 등이 전시된다. 발전산업전에서는 발전기자재 등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에니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해볼 수 있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선 송배전 전력기자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에너지 소재 부품 등이 전시된다. 발전산업전에서는 발전기자재 등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LS일렉트릭의 부스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용자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LLM(초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해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K-메타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KMF 2023) 개막 첫날인 16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The MEANS 2023’을 개최했다. (관련기사: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The MEANS 2023' 개최) KMF 2023은 국내 메타버스 기업이 총출동한 행사인 만큼 다양한 관람객들이 모였다. 특히 직접 VR과 메타버스를 체험해보기 위해 모인 학생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모습이었다. 컨퍼런스 장은 전시회 한 켠에 마련돼 있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생소한 메타버스 개념인 MaaS(Metaverse as a Service)와 MoT(Metaverse of Things)를 배치된 안내 책자를 통해 공부하는 이들도 있었다. The MEANS 2023의 첫 순서로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이 ‘Metaverse with A.I’, 메타의 메타버스 전
[더테크=문용필 기자] 급속도로 이뤄지는 테크놀로지의 발전 속에서 민감성이 계속 커지는 것이 있다. 바로 개인정보다. 업종을 불문하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들은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고 보다 효과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관련기사: ‘개인정보 보호’ 강화하는 PET의 효용성은?)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우수 개인정보 활용 기술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16일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우수기업 밋업(Meet-Up) 데이’가 바로 그것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 및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올해 우수기업 6개사가 성과발표를 펼친 경진대회였다. 현장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기업들에게 시상을 하는 형식이었다. 대학과 기업에 속한 개인정보전문가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사업 적정성과 기술성, 경쟁력, 기대효과 등 4개의 항목이 평가대상이었다. 발표에 나선 기업에게는 10분의 대면발표 및 추가 10분의 질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