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웹 콘텐츠 저작‧편집 솔루션 ‘사이냅 에디터’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웹 오피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저작 및 편집이 직관적이고 용이한 HTML5 기반의 기업용 웹 에디터로, Non-ActiveX 지원은 물론 편리한 웹 콘텐츠 저작을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등록된 사이냅 에디터는 OCR(광학문자인식)을 결합해 기존 텍스트 문서 외에 이미지 문서의 레이아웃과 내용까지 에디터로 그대로 가져와 편집 및 활용이 가능하며, 업무용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생성형 AI도 연동 지원하는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사이냅소프트는 정부부처, 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 기관의 보다 원활한 조달 구매를 돕기 위해 사이냅 에디터의 가격을 인하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그룹웨어‧전자결재 시스템 등에서 검증된 사이냅 에디터의 강력한 기능을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업무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통한 공공 판로 확대와 에디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에디터는 고객이 보다 자유롭게 콘텐츠를 저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
[더테크=조명의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자사 문서뷰어 솔루션이 국가기록원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에 대한 문서열람SW호환성 검증을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문서뷰어 호환성 검증은 지난해 6월 IE11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최신 브라우저와의 호환성 제공 여부와 기술지원 등을 검증하기 위해, 표준기록물관리시스템과의 연계 규격을 준수해 문서열람 소프트웨어로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표준기록물관리 열람기능을 이용해 전자파일을 사용자 PC에서 열어볼 경우, 기관의 보안 정책에 따라 열람 문서의 사용자 PC저장, 출력 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으며 사이냅 문서뷰어는 설치 호환성, 브라우저 호환성, 기능 검증 등의 모든 부분을 통과했다. 사이냅 문서뷰어 2022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브라우저로 안전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자체개발 문서변환 엔진을 이용함으로써 변환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부담이 없고, 리눅스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1200여개의 기업고객과 88% 이상의 중앙행정부,
[더테크=조명의 기자] 사이냅소프트가 동시 편집 기능으로 실시간 협업을 구현,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냅소프트는 AI 기반 웹콘텐츠 저작·편집 솔루션인 ‘사이냅 에디터’의 신규 버전을 연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웹 오피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저작 및 편집이 직관적이고 용이한 HTML5 기반의 기업용 웹 저작 솔루션이다. 출시 예정인 신규 버전의 주목할 만한 기능은 ‘공동 편집’이다.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웹 콘텐츠를 함께 보며 동시에 편집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콘텐츠 작성에 필요한 사용자를 지정할 수 있으며, 시간과 업무 환경에 따른 제약없이 웹 에디터상에서 실시간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편집 가능해 문서 작성 및 편집 작업을 간소화하고 데이터 취합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동시 편집 기능을 활용하면 지역별 혹은 조직별로 자료나 보고서를 웹상에서 입력‧정리‧검토하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새로운 버전은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아한글(HWPX 포함) 문서를 원본 그대로 임포트해 재활용할 수 있어, 기존
[더테크=조명의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전자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로 안전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사이냅 문서뷰어 2022’에 텍스트-음성 변환(TTS)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로 안전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새롭게 추가된 TTS 기능을 통해 텍스트 기반의 미리보기 형태로 제공되던 문서 내용을 소리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버튼 형태로 제공된다. 재생 및 정지, 일시 정지의 기본 기능을 비롯해, 키보드로 조작 가능한 이전/다음 문단 듣기와 재생속도 조정, 페이지별 또는 전체 문서 듣기 등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추가적인 옵션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각종 공지사항 등 안내가 많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경우 정보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전망이다. 사이냅 문서뷰어 2022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상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
[더테크=조명의 기자] 네이버의 문서 작성 서비스인 ‘네이버 오피스’가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생성AI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인 오피스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웹 오피스 서비스인 ‘사이냅 오피스’를 올 3분기 중에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이냅 오피스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아래아한글, 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웹 오피스로. 워드, 슬라이드, 셀, 폼으로 구성된다. 실시간 동시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아래아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과 뛰어난 문서 호환성을 지원한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사이냅 오피스에 챗GPT,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를 적용해 문서 초안 작성 및 편집, 요약 등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문서 작성 경험을 지원한다. 워드프로세서인 ‘사이냅 워드’의 경우 보고서, 보도자료 등 다양한 유형의 문서 자동 작성 기능과 함께 내용 요약, 번역, 문체 변경 등 자동 교정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생성형 AI를 연동 지원한다. ‘사이냅 슬라이
[더테크=조명의 기자] AI·디지털 문서 토털 솔루션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생성형 AI와 OCR 기술을 결합한 웹 콘텐츠 저작 솔루션인 ‘사이냅 에디터 v2.17.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웹 오피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저작 및 편집이 직관적이고 용이한 HTML5 기반의 기업용 웹 에디터로 Non-ActiveX 지원은 물론 편리한 웹 콘텐츠 저작을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워포인트와 같은 도형 삽입 및 편집과 290여개의 엑셀 함수 지원, 별도의 프로그램․플러그인 설치 없이 아래아한글과 워드, 엑셀 ODT 등 기존 문서의 레이웃과 내용을 그대로 사용·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문서 임포트 등을 지원한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냅 에디터에는 생성형 AI와 OCR 연동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가 작성할 문서 양식을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문서를 생성하고 이미지 내 텍스트를 편집 가능한 상태로 추출할 수 있어 웹 콘텐츠의 저작 및 편집이 대폭 간소화됐다. ‘AI에게 직접 작성 요청’ 외에도 이메일, 회의록, 제안서, 보고서, 마케팅 자료, 계약서, 공지사항 작성 등 업무에 최적화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