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사이냅 에디터’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 등록

공공 기관의 원활한 조달 구매 돕기 위해 사이냅 에디터 가격 인하
OCR과 콘텐츠 자동 생성을 위한 생성형 AI 지원

 

[더테크=조명의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웹 콘텐츠 저작‧편집 솔루션 ‘사이냅 에디터’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웹 오피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저작 및 편집이 직관적이고 용이한 HTML5 기반의 기업용 웹 에디터로, Non-ActiveX 지원은 물론 편리한 웹 콘텐츠 저작을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등록된 사이냅 에디터는 OCR(광학문자인식)을 결합해 기존 텍스트 문서 외에 이미지 문서의 레이아웃과 내용까지 에디터로 그대로 가져와 편집 및 활용이 가능하며, 업무용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생성형 AI도 연동 지원하는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사이냅소프트는 정부부처, 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 기관의 보다 원활한 조달 구매를 돕기 위해 사이냅 에디터의 가격을 인하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그룹웨어‧전자결재 시스템 등에서 검증된 사이냅 에디터의 강력한 기능을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업무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통한 공공 판로 확대와 에디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에디터는 고객이 보다 자유롭게 콘텐츠를 저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돕고, 생성형 AI, OCR, 임포트 등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강화한다”며 “이번 조달 등록을 통해 사이냅 에디터의 공공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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