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경험 혁신 AI CRM 혁신 노하우 한자리에

오는 18일, 연례 IT 컨퍼런스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 개최
현대차·락앤락 등 15개 기업의 세일즈포스, 슬랙, 태블로 기반의 DX 성공사례 공유해

 

[더테크=전수연 기자]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오는 6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행사 규모와 풍부한 세션 및 데모 부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CRM을 통한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산즈나 파울레카르 세일즈포스 제품 마케팅 부사장,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등이 기조연설에서 고객경험과 조직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제품 혁신과 비전을 발표한다.

 

아울러 다양한 산업군 및 업무 영역에서의 AI CRM 혁신과 관련된 35개 이상의 세션과 맞춤형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5개의 기업과 21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세일즈포스를 통한 디지털 혁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LG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SK C&C, 교보생명, 버킷플레이스, 파르나스, TYM 등의 기업들을 포함하여 클라썸, 에어스메디컬, 스팬딧 등의 스타트업의 관계자도 연사로 등단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CRM, 인공지능, 데이터, 신뢰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AI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인 ‘아인슈타인 1 플랫폼’과 ‘데이터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태블로와 생산성 플랫폼인 슬랙의 신기능과 성공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별도의 트랙 세션을 구성해 기업의 데이터 문화 정립과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해 고객, 직원, 파트너 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총체적 경험을 위한 노하우를 라이브 데모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관객은 15개 데모 체험 및 상담 부스에서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솔루션과 업데이트된 기능을 확인하고 세일즈포스, 태블로, 슬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AI 빅뱅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비즈니스 리더를 비롯해 현업 담당자들도 실질적인 AI 활용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직접 살펴보고 기업용 AI 기술의 방향성과 AI CRM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 행사 참석을 위한 사전 등록과 상세한 프로그램 확인은 세일즈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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