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REAL Summit 2024'서 생성형 AI·클라우드 활용 사례 공유

[더테크 이지영 기자]   삼성SDS가 9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REAL Summit 2024’를 개최하고, 삼성SDS의 AI 비전과 전략을 공유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REAL Summit은 삼성SDS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지난해 ‘REAL Summit 2023’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패브릭스(FabriX) 플랫폼과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는 ‘AI를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실현(Unleash Hyper-automation with AI)’을 키노트 주제로 정하고, 생성형 AI로 변화하는 기업 업무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황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리 첸(Jerry Chen) 엔비디아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크 소우자(Mark Souza)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CTO, 조 윌슨(Joe Wilson) 워크데이 CTO, 정봉화 파라다이스그룹 총괄 CIO, 홍선기 삼성생명 부사장 등이 나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들과 구축한 삼성SDS의 AI 에코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발표에서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ERP·SCM·HCM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다양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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