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전 연령대 가장많이 사용하는 생성형AI

 

[더테크 이지영 기자]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하는 생성형AI 앱 서비스로 '챗GPT'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가장 오래 사용한 생성형 AI 앱은 모든 연령대에서 챗GPT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챗GPT를 가장 많이 사용한 연령대는 20대로 190만5천700명을 기록했다.

 

그다음 30대(151만8천700명), 40대(127만7천700명), 20세 미만(72만2천200명) 순이었다.

 

사용 시간도 20대(118만5천시간)가 가장 길었으며, 30대(101만5천시간), 40대(50만6천800시간) 순이었다.

 

30대 이하 연령대가 챗GPT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뤼튼이었으며, 40대 이상은 에이닷이다.

 

지난 달 15일부터 신규 앱 다운로드가 중단된 중국 딥시크는 30대 이용자가 4만6천700명, 20대 1만5천600명 등 모든 연령대에서 5위 이하에 머물렀다.

 

딥시크는 출시 직후인 1월 조사에서는 사용자 121만명을 기록했지만, 3월 첫 주 20대에서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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