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 여러분께 한 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12월 4주차 ‘주간 Tech Point’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K-…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의 수상을 확정 지었다. 현대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총 3개의 차종이 최종 후보(Final…
[더테크= 전수연 기자] SNE리서치가 전기차 시장 성장세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시장의 성장세는 견조한 반면 한국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2023년 1~10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가 약 453.6만대로 전년 대비 39.8%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유럽의 버스·트럭 등 상용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상용차 시장은 배터리 탑재량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LG엔솔은 폴란드 배터리 팩 제조·판매 기업인 ICPT(Impact Cle…
[더테크 뉴스]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의 핵심 멤버로 참여하면서 미래차의 핵심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술 선도 기반을 마련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차량용 개방형 표준화 단체인 ‘SOAFEE’(Scalable Open Architecture for E…
[더테크=이지영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에 이어 포항공장에서도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단결정 양극재 공급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양극재를 예정보다 앞선 시기에 출하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공장에서 양산하는 제품은 니켈 비중 86%의 NCMA 단결정 양극재…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중심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전동화 연구동을 신규 설립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초 밝힌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이라는 비전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핵심 영역인 전동화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차그룹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의 전환과 더불어 오랜 기간 바뀌지 않았던 자동차 구동 시스템의 개념을 혁신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명동의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유니휠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기존 차량 구동 시스템의 변화를 불러올 ‘유니버설 휠 드라이…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미국 충전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제조와 영업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기대했다. LG전자는 11kW로 충전이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
[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전기차의 베어링 볼 제조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과 동시에 기술이전을 통해 수출 효과까지 기대되는 성과다. 재료연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고재웅 박사 연구팀이 전기차 구동 모듈용 질화규소 베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