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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C&C, ‘AI 반송 물류 시스템’ AI 사업 확장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 C&C는 다양한 제조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AI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인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제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K C&C는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 처리 속도는 50% 이상, 물품 분류 및 이적재 효율성은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 C&C는 국내를 넘어 미국·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제조 공장으로 ‘AI 반송 물류 시스템’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 부품 및 소재 기업 공장에 ‘소재 부품 특화 반송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 및 유럽에서도 현지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와 ‘생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반송 물류는 원자재·반제품·완제품 등을 생산 라인과 창고, 출하 지점 간에 이동시키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실시간 자재 모니터링과 자동 자재 취급 시스템(AMHS)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 이승수 기자
    • 2025-03-19 10:01
  • 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서비스 확장

    [더테크 이승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를 탑재한 신제품을 비롯해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했다고 19일 밝혔다. 델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가속화하게끔 설계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AI 인프라 시장의 선두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별 사용자 환경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까지 AI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델은 AI 개발자, 파워 유저 및 전문 사용자를 위해 고성능 AI PC 포트폴리오인 ‘델 프로 맥스’ 라인업에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을 자사 제품에 탑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델 프로 맥스’는 경량 AI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설계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복잡한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배포하기 이전의 학습, 추론 및 미세 조정 작업 등 다양한 작업

    • 이승수 기자
    • 2025-03-19 09:47
  • LG에너지솔루션, 두산밥캣 건설장비에 원통형 배터리팩 탑재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소형 건설장비에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두산밥캣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밥캣 건설장비 대표 모델의 전동화 프로젝트에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했다. 또 향후 다양한 제품에 확산 적용이 가능한 건설장비용 표준화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스키드로더, 굴착기 등 건설장비 외 트랙터와 같은 농업·조경용 장비 제품에도 전동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 논의도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박현철 두산밥캣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의 셀을 바탕으로 소형 건설장비에 적합한 팩을 함께 개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소형 건설장비용 배터리 팩을 표준화해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등지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성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장 전무는 “글로벌 건설장비 업체 두산밥캣과 협력해 전동화 기술개발 및 사업 추진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전동화 시장 선

    • 이승수 기자
    • 2025-03-19 09:18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에서 업계 최고의 메모리 기술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17일부터 2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GTC 2025’에 참가해, ‘Memory, Powering AI and Tomorrow’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GTC2025에 참가하는 SK하이닉스는 HBM을 포함해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오토모티브 분야 메모리 솔루션 등 AI 시대를 이끌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 온디바이스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AI는 스마트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해 AI 기능의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AI 서비스도 강화하는 기술을 말한ㄴ다.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이외에 새로운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SOCAMM도 함께 전시해, 선도적인 AI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AI 인프라 사장, 이상락 부사장 등 회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AI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5세대

    • 이승수 기자
    • 2025-03-19 09:05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내재화 속도낸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동화와 전장, 램프 등 핵심부품용 반도체 연구개발과 신뢰성 검증을 마치고 양산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거 현대오트론은 내연기관용 구동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주력한 반면 현대모비스는 반도체 연구개발 범위를 주요 수주 품목으로 확대했다. 올해 양산하는 주요 반도체로는 전기차의 전원 제어기능을 합친 전원통합칩과 램프구동 반도체 등이다. 이미 공급 중인 배터리관리집적회로(IC)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 반도체는 전기차 충전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안정성에 기여하는 반도체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추진하는 배경은 모빌리티 산업의 전장(電裝)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현재 양산 중인 차량에 많게는 3천여 개의 반도체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기술이 확대 적용되며 필요한 수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오트론 인수 이후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며 전력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두 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연구개발 방향성을 분명히했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전력반도체 설계 내재화를 통해 전동화 밸류체인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

    • 이지영 기자
    • 2025-03-18 11:57
  • 전기차 충전소·태양광 설치 쉬워진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어, 주민들의 생업 및 주거 불편사항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이하 ‘GB’) 내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설치할 수 있었던 태양에너지 시설이, 이제는 주택의 지붕과 옥상에 소규모(수평투영면적 50㎡ 이하)로 설치하는 경우에 신고만 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완화된다. 또한, GB 장기 거주자(지정당시거주자 또는 10년이상거주자)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생업시설로 보아 보전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번 개정으로 근린생활시설 경영 기간 산정 기준도 완화된다. 환경훼손 우려가 비교적 큰 음식점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 음식점 외의 근린생활시설을 경영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5년을 채우지 못하고 공익사업으로 인해 이축한 경우에는 이축 후의 경영 기간만 인정되었다. 앞으로는 이축 전·후의 경영 기간을 합산하여 인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는 공익사업으로 인해 경영이 중단되는 경우에도 경영자의 불이익을 줄일 수 있도록 개선한 조치이다. 기존에는 공익사업으로 인해 철거된 건

    • 이승수 기자
    • 2025-03-18 11:30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영국 DCIM 1위 선정

    [더테크 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의 권위 있는 IT 및 데이터센터 전문 매체인 데이터센터 매거진(Data Centre Magazine)에서 ‘선도적인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공급업체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해 이튼(Eaton), 에코센스(Ekko Sense), IBM, 존슨 콘트롤즈(Johnson Controls) 등이 포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관리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관리는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지원해 운영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보다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는 클라우드 기반의 DCIM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전력 소비, 냉각 시스템, IT

    • 이지영 기자
    • 2025-03-18 10:41
  • SKT, 구글 ‘Gemini’ 에이닷 최신 버전 추가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은 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LLM ‘제미나이(Gemini)’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2.0 플래시(Flash)’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이닷의 AI 모델 확대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대표 LLM인 SKT의 ‘A.X’와 ‘GPT’,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미나이’ 등 5개 글로벌 대표 AI 서비스의 세부 모델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AI 모델은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mini, o3-mini, o1-mini, o1-preview 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 3개 모델, 퍼플렉시티 Sonar, Sonar Pro 2개 모델 등 총 12개다. 에이닷에 새롭게 추가된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 2월 공개한 최신 AI 모델이다.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기존 ‘1.5 플래시’ 모델을 개선한 버전으로, 응답 시간과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프로’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 이승수 기자
    • 2025-03-18 10:33
  • 미라콤아이앤씨, AW 2025서 생성형 AI 기술 비전 제시

    [더테크 이지영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5)’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SDF비전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SDF는 최근 떠오르는 제조 패러다임으로, 제조 환경의 모든 요소와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로 정의하고 제어, 최적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27년간 스마트팩토리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의 제조 디지털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합모니터링과 품질/설비관리, 생산관리, AMHS, 전사적 자원관리, 에너지/탄소관리 등 6개의 존을 마련해 데모 시연과 함께 솔루션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Nexplant MESplus였다. Nexplant MESplus는 미라콤아이앤씨의 27년 노하우를 집약한 제조실행시스템(MES)이다. 현장 부스에서 특히 큰 관심을 끈 것은 생성형AI 기술의 적용이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Nexplant MESplus에 생성형AI를 접목하여 획기적인 기술 개념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의하면 특정

    • 이지영 기자
    • 2025-03-18 10:26
  • 정부, 지역 과학기술에 6.6조 투자..."전년 대비 10% 증가"

    [더테크 이승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와 함께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5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총 6조 506억 원 을 투입해 우수 지역혁신클러스터 발굴·육성(2조 1,075억 원) 및 지역대학·연구기관의 거점화(1조 3,041억 원) 등에 중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은 디지털 헬스케어, 우주산업, 미래 모빌리티, 수소에너지 분야와 같은 신산업 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은 지자체의 행정·재정적 권한을 확대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대학과 출연연 간 벽 허물기를 목적으로 추진된 학연 공동연구소·학연 공동기술이전센터 설립 등은 대학과 출연연 간 협업 역량을 확대하여 지역혁신을 강화했다. 올해는 중앙정부 5조 6,914억 원, 지자체 9,614억 원 등 총 6조 6,528억 원 을 투입해 창업·기업 경쟁력 제고(1조 6,210억 원), 지역 대학·연구기관의 거점화(1조 5,153억 원), 지역 교육 및 산업 활성화(1조 801억 원) 등에 주로

    • 이승수 기자
    • 2025-03-17 13:11
  • LG유플러스, 실내 배송로봇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숙박시설 위탁운영 기업 HS오퍼레이션과 손잡고 아늑호텔에 실내 배송로봇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S오퍼레이션은 전국 120여 개 호텔을 운영하는 숙박 운영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와 디지털 혁신으로 호텔 산업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인천 구월점 아늑호텔을 시작으로 연내 전 지점에 실내 배송로봇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아늑호텔은 지역과 고객 특성에 맞춘 설계,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청결 관리, 다양한 콘셉트 룸(영화 룸, 스파 룸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체크인, OTT 서비스 무료 제공, 자체 제작 침구류 도입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실내 배송로봇은 이동통신으로 연결돼 호텔 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움직이며, 객실 내 어메니티와 룸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고객은 비대면 서비스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호텔은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숙박업계를 넘어 요식업, 오피스,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배송로봇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소별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불편을 해결

    • 이승수 기자
    • 2025-03-17 12:58
  • 챗수트라, 다국어 AI 서시스턴트 출시 1달 만에 100만명 돌파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의 다국어 AI 어시스턴트 ‘챗수트라(ChatSUTRA)’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자 개발 모델인 ‘수트라(SUTR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챗수트라는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 PC웹을 모두 지원하며,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투플랫폼은 작년 3월 독자 기술력으로 만든 거대언어모델(LLM) ‘수트라(SUTRA)’를 론칭해 주목 받았다. 50개가 넘는 독보적인 다국어 능력을 갖춘 수트라를 계속해서 고도화해온 투플랫폼은 최근 새로운 추론 모델 ‘수트라-R0’을 공개하기도 했다. 힌디어, 구자라트어, 타밀어, 벵갈어 등 인도 주요 언어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오픈AI o1 미니보다도 높은 정답률을 기록했고, 한국어와 일본어 테스트에서도 딥시크 R1, 메타의 라마 3.3 등을 앞지르는 결과를 내놨다. 챗수트라는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지도를 서서히 넓히다가, 추론 모델 수트라-R0를 탑재한 후 지난달 정식 출시됐다. 1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는 한 달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특히 영어 외 언어로 사용할 때도

    • 이지영 기자
    • 2025-03-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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