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3’ 개최

버추얼 트윈 활용한 산업 혁신 기술 관련 정보 및 교류 기회 제공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 주제로 디지털 혁신 방향성 제시

 

[더테크=조명의 기자] 다쏘시스템이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2023’을 다음달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Visualize, Model and Simulate the World for Sustainability)’를 주제로,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업무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코 A&C 문현묵 상무 △HD현대인프라코어 홍성진 팀장 △다쏘시스템 데이비드 브라운 넷바이브(NETVIBES) 세일즈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BIM을 활용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사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R&D 혁신 사례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의 산업 혁신 방안을 조명한다.

 

오후 트랙에서는 △밸류업을 위한 플랜트 버추얼 트윈 △3D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 프로그래밍 △버추얼트윈 팩토리 구축 사례 등을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전문가들과 다쏘시스템 고객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포스코A&C,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산업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접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과 사례를 공유한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LMULIA) △에노비아(ENOVIA) △델미아(DELMIA) △바이오비아(BIOVIA) 등을 활용한 사례와 솔루션 업데이트도 공개한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 업무 현장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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