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SK하이닉스가 모바일용 D램 시장에서 계속 전진하는 모습이다. 신규 공정을 활용한 프리미엄 D램을 고객사에 전달했다. 현존 모바일용 D램 중 가장 큰 용량과 저전력 구조를 지닌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D램인 LPDDR5X(Low Power Double…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1월 개발한 차세대 모바일용 D램을 AP에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제품 표준화 등재 작업까지 마무리되고 양산을 시작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이 조만간 출시할…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하이닉스가 ‘321단 4D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을 진행을 알렸다. 321단 낸드는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이 높고 한 개의 칩에 더 큰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Flash Memory Summ…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7조원 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정책 등으로 반도체 빙하기에 점점 온풍이 불어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더 나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더테크=조재호 기자] 올해 3분기 D램 가격이 반등하긴 어렵지만 하락 폭이 0~5%가량으로 크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인공지능(AI) 서버 장비 투자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성수기를 앞둔 3분기다. 하지만 재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반등을 논하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석이…
[더테크=문용필 기자]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반도체 관계사들이 해외에 투자법인을 만들었다. 반도체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신규법인은 해외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을 발굴하고 적극 투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SK스퀘어는 투자법인 ‘TGC스…
[더테크=문용필 기자] SK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글로벌 인재를 찾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그룹 차원에서 진행해온 행사지만 이번에는 주요 계열사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25일(현…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하이닉스가 본격적인 차량용 메모리 사업을 위한 착실한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아직은 ‘미성숙’하다는 평가지만 전장이나 자율주행 등 차량용 메모리 시장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적기에 대응하겠다는 포석으로 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한국 반도체 기업으…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하이닉스가 산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동국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생산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욱 ‘스마트’하게 지키는데 산학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스마트 팩토리 또는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X) 고도화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8일 동국대 융…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238단 4D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들어간 가운데 해외 고객사와 제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8일 “238단 낸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PC용 cSSD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5월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