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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폭발 줄인다…KIST, 난연성 전해액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리튬이온전지의 화재 및 열폭주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난연성 전해액이 개발됐다. 대형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전기차의 화재 발생 방지와 함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와 KAIST 서동화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용진, 백자연 박사 공동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으로 쓰이는 선형 유기카보네이트 분자구조를 제어해 상온에서 불이 붙지 않는 난연성 전해액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에서 중대형 리튬이온전지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화재와 폭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전기 배터리 화재는 연쇄적인 발열 반응을 동반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 진압이 어려워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았다. 배터리 전해액으로 쓰이는 선형 유기카보네이트 용액은 인화점이 낮아 상온에서도 쉽게 불이 붙어 발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이전까지 전해질의 난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이온 전달 능력이 떨어지거나 상용 전극과 호환성 문제 등으로 경제성과 생산성이 떨어져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상용 리튬이온전지 전해액 분자에 알킬 사슬 연장과 알콕시

    • 조재호 기자
    • 2023-07-10 14:24
  •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212%↑ 매출액 분기 최대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2분기까지의 실적으로만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LG엔솔은 7일 2023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8조7735억원, 영업이익은 61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8조7735억원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은 6116억원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12.7% 증가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강자 중 하나인 LG엔솔의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G엔솔은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현지에 공장을 건설했고 미국 IRA의 혜택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2분기 IRA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만 1109억이다. 이는 오롯이 영업이익에 포함됐다. 한편,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엔솔이 27.4%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수성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

    • 조재호 기자
    • 2023-07-07 17:28
  • 1~5월 글로벌 EV 등록대수, 전년比 43% 증가

    [더테크=문용필 기자] 올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무서운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다. (관련기사: 1~5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해당 기간 등록 전기차 수가 약 484만 6000대(BEV+PHEV)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총 등록 대수가 약 1087만 7000대임을 감안하면 채 5개월만에 지난해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역시 ‘세계 최대의 시장’답게 중국이 57.8%의 압도적인 인도량 점유율을 기록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인도된 차량 대수가 총 280만1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90만1000대)의 인도량을 40% 이상 뛰어넘었다.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지난해 12월 중국 정보 보조금 중단으로 인해 몰린 수요량으로 올해 초 잠시 주춤했던 중국 전기차 시장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전기차 신차 구매 세제 혜택을 연장하기로 한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급 의지에 따라 중국 시장은 BYD(비야디), 테슬라 등 주요 업체들

    • 문용필 기자
    • 2023-07-06 11:23
  • 1~5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전기차(EV) 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입증해주는 데이터가 나왔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포함) 배터리 총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5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는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사용량은 약 237.6GWh로 집계됐다. 업체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중국의 CATL(닝더스다이)가 36.3%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기간 CATL 배터리의 사용량은 86.2GWh로 전년 동기(54GWh)에 비해 59.6%나 성장해쑈다. 2위 역시 중국업체인 BYD(비야디)가 차지했는데 성장세가 괄목할 만하다. 38.1GWh의 사용량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18.4GWh)에 비해 무려 107.8%나 뛰어오른 것. 점유율 역시 지난해 11.8%에서 16.1%로 4%p이상 증가했다. 국내 기업들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3위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지난해 같은기간 21.2GWh에서 33GWh로 사용량이 56% 늘어났으며 11.4GWh에서 12.4GWh로

    • 문용필 기자
    • 2023-07-05 10:45
  • 소설 나온 지 50년 만에 ‘치티치티 뱅뱅’ 현실화?

    [더테크=문용필 기자] ‘007 시리즈’의 아버지인 영국작가 이언 플레밍은 지난 1964년 흥미로운 내용의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이효리의 노래 제목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비행 자동차를 탄 가족들의 모험담을 다룬 어린이 소설이다. 그로부터 거의 50년이 다 된 현 시점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국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이 아닌 진짜 ‘비행차’ 이야기다. CNN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국(FAA)은 캘리포니아 소재 기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 이하 알레프)가 내놓은 비행 자동차의 테스트를 인증했다. 다만 전시와 연구 및 개발을 포함해 제한된 목적에만 허용하는 특별 감항(비행에 적합한 안전 보유) 인증이다. 회사 측은 이 차량에 대해 “일반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고 주차할 수 있는 최초의 비행차량”이라고 밝혔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 차랑에는 1명 혹은 2명이 승차할 수 있으며 도로에서는 200마일(약 320km), 하늘에서는 110마일(약 177km

    • 문용필 기자
    • 2023-07-04 15:49
  • LG-카카오,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만들어질까

    [더테크=문용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와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사업에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양측이 지분을 보유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게 된 것. 아직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합심사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양사가 지속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에서 협력해온 것을 감안하면 두 기업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는 물론, 향후 전기차 배터리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가능성도 점쳐진다. 양사는 3일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0일 양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JV 설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현식 유플러스 대표는 “우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한 영역으로 꼽히고 있는 공동주택 시장에 집중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충전 서비스 생태계와 운영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확보하여 향후 V2G‧V2X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최적화하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긍선 카모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기존 충전기 이용 시 겪을

    • 문용필 기자
    • 2023-07-03 13:10
  • [STK 2023 인터뷰⑤] 100% 무인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체

    <더테크>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에 참가한 기업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말하는 기술을 다양한 형식의 인터뷰 기사로 전달합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인터뷰는 이어집니다. <더테크>가 만난 기업들은 계속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 2023) 전시장 중심에 위치한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존’. 이 곳에는 시선을 끄는 물체가 전시돼 있었다. 얼핏 보면 헬리콥터처럼 생기긴 했는데, 어떤 기능을 하는지 탁 봐서는 알 수 없었지만 이내 정체를 파악했다. 브이스페이스가 개발한 무인항공기체였다. <더테크>와의 인터뷰에 응한 조범동 브이스페이스 대표는 “이차전지 시스템, 패키징과 관련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심항공 기체를 만든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 중인 기체와 관련해 조 대표는 “해당 기체는 100% 자율비행이 가능하다”며 “5G를 활용해 기체는 미리 설정된 항로를 통해 실시간 자율비행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보니 국내에서의 UAM 상

    • 전수연 기자
    • 2023-07-01 09:30
  • 현대로템, 호주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로템이 호주에서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016년 시드니 사업 이후 지속해서 호주 시장에 힘써온 결과물로 생산 공장까지 설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현대로템은 호주 퀸즐랜드 주(州)정부가 발표한 호주 QTMP(Queensland Train Manufacturing Program)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현지 철도업체인 다우너(Downer) 측과 컨소시엄을 맺어 전동차 제작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조2164억원 규모다. QTMP는 퀸즐랜드 정부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날 철도 운송 수요를 대비하고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다.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에 있는 토반리에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으로 차량 설계와 자재 구매부터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품질, 보수에 이르는 전동차 납품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납품될 차량은 오는 2026년 말부터 퀸즐랜드 철도 노선에 편성될 예정이다. 최종 편성이 마무리될 2032년에는 브리즈번 올림픽이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 조재호 기자
    • 2023-06-30 16:37
  • NEV 앞세운 中 자동차 브랜드의 ‘서진’

    [더테크=문용필 기자]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제는 자국 마켓에서만 위용을 떨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점점 ‘서진’(西晉)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BEV(배터리 전기차)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NEV(신 에너지 차량)가 올 1분기 중국 자동차 수출의 2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수 십년간 축적된 영향력과 전문성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트렌드포스의 평가다. 아울러 서유럽 NEV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6%에서 올해까지 9%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 것. 동남아시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NEV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브랜드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려 63%의 시장 점유율이다. 중국의 NEV가 강세를 떨치고 있는 이유와 관련, 트렌드포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급망’과 ‘풍부한 생산 능력’의 결합을 언급했다. 여기에 산업 초기의 발전도 꼽았다. 트랜드포스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는 효율적인 비용의 LFP(리튬, 인산, 철)기술을 활용하고 전세계적으로 리튬에

    • 문용필 기자
    • 2023-06-30 15:45
  • 220V 콘센트로 전기차 충전‧결제를 한번에

    [더테크=조명의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전기차 충전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과금형 콘센트 기술을 개발했다. 별도의 충전시설 없어 주차장이나 야외 캠핑장에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만 하면 되므로, 향후 전기차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재조 박사팀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Mode 1/2-only CS)’이 세계 최초로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2.0.1’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OCPP는 OCA(Open Charge Alliance)가 전기차 충전기의 운영 및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한 산업 표준이다. 일종의 통신 규격으로 충전 이용자를 위한 정보 안내, 사용자 인증, 충전 스테이션 상태 및 고장 관리 등에 적용된다.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가 OCPP를 활용 중이고, 우리나라도 지난해 환경부가 충전기 보급 사업에 OCPP 1.6 인증을 의무화했다. 이번에 OCPP 2.0.1 인증을 받은 과금형 콘센트 기술은 충전 이용자가 주차장 벽면에 설치된 220V 콘센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 전력 분배 충전,

    • 조명의 기자
    • 2023-06-29 10:13
  • [포토] STK2023에서 만나는 폭스바겐 전기차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폭스바겐 부스의 모습.

    • 문용필 기자
    • 2023-06-29 09:30
  • 현대차그룹, 보스반도체에 추가 투자…파트너십 강화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반도체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했다. 전기차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2호 펀드를 통해 보스반도체에 투자한 바 있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및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차량용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기술 △안전·신뢰성 관련 기술 △자율주행 AI 기술 등에서 잠재력을 지닌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투자금을 우선 제공하고 후속 투자 유치 시 산정된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투자자의 지분을 결정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SAFE)’ 방식을 취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맞춤형 차량용 반도체 개발을 위해 보스반도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 조재호 기자
    • 2023-06-28 09:4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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