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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3사 연간 영업익 4조, 화두는 ‘미래 먹거리’

    [더테크=조재호 기자]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6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전 국민의 필수 소비재 중 하나인 유·무선 사업을 기반인 만큼 예견된 결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시선은 본업인 통신이 아닌 ‘탈통신’으로 향했다. 그리고 올해를 기점으로 신사업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통3사의 미래 전략 중 대표적인 분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IDC), 디지털전환(DX)가 꼽힌다. 첨단 사업의 혈관인 통신망을 기반으로 데이터 위주의 신규 서비스란 새로운 심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달린다. 일각에서는 2023년부터 이통3사의 신사업 영역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평했다.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SK텔레콤은 ‘AI컴퍼니’, KT는 ‘디지털 플랫폼 컴퍼니’ 그리고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 혁신으로 U+3.0’을 내세웠다. 그리고 UAM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도 진심이다. SK텔레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매출 급성장 SK텔레콤은 올해2분기 4조3064억원, 영업이익은 46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0.4%, 0.8% 소폭 증가했다. 미래 산업 분야인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 조재호 기자
    • 2023-08-09 08:58
  • SKT 2분기 성적표, IDC&클라우드 성장세 ‘눈에 띄네’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 등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SKT가 8일 공개한 2분기 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매출은 총 4조3064억원, 영업이익은 46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0.4%, 0.8% 소폭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3478억원을 나타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조1192억원, 영업이익 3791억원, 순이익 2728억원이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사업에서 급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40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데이터센터 사업의 경우 신규 데이터 센터의 가동률 상승과 분당2센터 오픈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도 게임과 금융 등에서의 수주를 기반으로 같은 기간 매출이 60% 이상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진원 SKT CFO(부사장)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협력과 자강을 병행해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AI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용필 기자
    • 2023-08-08 13:42
  • LG유플러스 올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6% 상승

    [더테크=문용필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유플러스는 서비스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이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2조89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서비스 매출이란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것을 의미한다. 매출(영업수익)은 3조429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2484억원에서 2880억원으로 상승했다. 다만, 유플러스 측은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각 사업별로 들여다보면 우선 무선 사업 매출은 젼년 대비 2.1% 늘어난 1조5761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이어 MNO(이동통신 사업)의 질적 성장과 MVNO(알뜰폰 사업)의 양적 확대가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MVNO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져 보인다. 가입자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7.2% 증가한 것. 전체 무선 가입자가 14.3%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알뜰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최근 증폭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 문용필 기자
    • 2023-08-08 09:33
  • KT, 시장 기대치 상회한 영업익 5761억 달성

    [더테크=조재호 기자] KT가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성장과 사업 개선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비 증가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이뤄낸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2023년 2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6조5475억원, 서비스 매출은 별도 기준 4조18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5761억원, 별도 기준 4075억원을 달성했다. B2B·B2C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과 금융과 콘텐츠, DX 등 핵심 포트폴리오 중심의 그룹 성장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3.7%, 25.5% 상승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7.6% 성장한 5469억원을 기록했다.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와 중소 CP사 발굴, 알뜰폰 시장 확대에 따라 유통 및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한 성과다. 유·무선 사업(Telco B2C)은 2조39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무선·인터넷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의 견

    • 조재호 기자
    • 2023-08-07 16:09
  • ‘큰 거 온다’…폴더블 열풍과 초전도체 이슈

    ‘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조재호기자] 8월 첫 소식은 삼성전자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언팩 행사에 이어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폴더블 최초로 사전판매량 100만대 이상을 넘겨 전작 이상의 흥행이 예상됩니다. Z4 시리즈는 사전판매량 97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 폴더블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Z4 시리즈의 약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통3사도 Z5 시리즈의 흥행 조짐을 전했습니다. 사전 예약자 중 70%가 플립5를 선택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폴드5 대비 외부 화면이 커지면서 눈에 띄는 개선이 진행된 플립5의 인기를 방증합니다. (관련기사: ‘Z플립5, 커버가 전부 디스플레이네’)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둘러싸고 국내외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진위 여부를 떠나 가능성 그

    • 조재호 기자
    • 2023-08-05 09:00
  • 논란 속 ‘상온 초전도체’ 상용화 된다면 산업계는?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이만하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들썩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국내 민간 연구소인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 초전도체 ‘LK-99’이야기입니다. 관련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가 하면 사실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만약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초대박’입니다. 인류가 초전도체의 개념을 발견한 지 100년이 넘었고 실제로 일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이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초저온에서만 가능합니다. 즉, 상온에서 쓸 수 있는 초전도체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런 상식을 뒤집은 결과물이 국내에서 나왔다고 하니 언론과 주가가 들썩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다만 샘플분석을 통한 완벽한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외에서 잇따라 검증에 나서거나 혹은 검증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보다 빠르게 진위여부가 가려져야 될 사안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를 두고도 여러 가지

    • 문용필 기자
    • 2023-08-04 15:55
  • 카카오, 영업익 작년보다 33.7%↓…“인프라 강화 및 투자 지속”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광고 시장 침체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다소 저조했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에 2조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17%, 지난해 동기 대비 12% 늘어난 수치로 분기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3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0%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4%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5.6%로 전년 동기 대비 3.8% 포인트 하락했다. 영업비용이 전년·전분기 대비 약 17% 늘어난 1조929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AI와 데이터센터 투자, SM엔터테인먼트 편입 등에 사용됐다. 카카오톡과 포털사이트 다음으로 대표되는 플랫폼 부문의 매출액은 9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 2%, 지난해 동기 대비 6% 가량 소폭 증가했다. ‘톡비즈(카카오톡 관련 사업)’의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5030억을 기록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선물하기 및 직매입 상품이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거래형 매출의

    • 조재호 기자
    • 2023-08-03 11:24
  •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글로벌 투자 펀드 조성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전문 벤처 투자사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최근 글로벌 벤처 투자기업 클리어브룩과 협약을 맺고, 혁신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오는 2024년 말까지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지난 2020년 말 LG NOVA 출범 당시 조성한 2000만 달러에서 5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LG전자는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혁신 기업을 찾아내 지원·육성하기 위해 외부 전문 투자사와 협력하고 펀드 규모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투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AI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LG전자는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LG NOVA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설립된 조직이다. 이석우 전무는 IoT 분야 사업개발 전문가이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 부국장을 역임하며 센터장을 맡고 있다. LG NOVA는 2021

    • 전수연 기자
    • 2023-08-03 10:04
  • KT, AI 기반 위협메일 차단 서비스 출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국내 보안솔루션 기업들과 연합체를 구성하고, 이메일 해킹 방어를 위한 AI 지능형지속위협(APT) 분석 기술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KT 시큐어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T와 연합체를 구성한 국내 이메일 보안솔루션 기업은 안랩, 지란지교시큐리티, 시큐레터, 넷엔씨큐다. 이들 기업은 스팸 차단, APT 관련 보안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T 시큐어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는 △알려진 악성 메일과 광고를 차단하는 스팸 보안 △APT 위협을 탐지하는 동적 분석 샌드박스 △AI로 위협을 탐지하는 AI 분석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스팸 보안은 지란지교시큐리티와 넷엔씨큐의 기술을 토대로 개발됐으며, 동적 분석을 위한 APT 보안은 안랩과 시큐레터의 기술이 적용됐다. AI 분석 기술은 KT의 AI 분석·탐지 모델이 적용돼 다양한 유형의 신종·변종 APT 해킹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차단 서비스는 2가지 AI 모델을 접목해 위협 이메일을 탐지,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악성 파일 코드를 이미지로 변환해 학습된 악성 코드와 유사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일반 분석 방식보다 탐지 속도가

    • 전수연 기자
    • 2023-08-02 16:22
  • 폭스콘, 생산기지 다각화…印 신규 공장에 5억불 투자

    [더테크=조재호 기자] 폭스콘이 인도에 부품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변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폭스콘의 핵심 고객사인 애플은 인도를 소비‧생산을 늘릴 ‘기회의 땅’으로 보고 접촉면을 늘려왔다. 블룸버그는 31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의 폭스콘이 생산 다각화를 위해 인도에 2개의 부품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획을 위해 폭스콘이 5억달러(6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폭스콘이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인도 공장 신설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폭스콘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州)에 지을 공장 중 적어도 하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부품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부연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폭스콘이 카르나타카의 주도 뱅갈루루에 위치한 공항 인근 300에이커 부지에 7억달러(9000억)을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앞선 보도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번 계획으로 공장 건설이 진행되면 10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개로 인도의 남부 타밀 나두 주(州) 정부는

    • 조재호 기자
    • 2023-08-01 12:08
  • KT, 개인정보 노출 없는 ‘문자 서비스’ 출시 예정

    [더테크 뉴스] KT가 사생활 노출 걱정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문자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KT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고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범서비스 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PC를 통해 사용자와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대화 또는 알림 전달이 가능한 소통 플랫폼이다. 서비스는 교직원의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민원인과 소통하도록 구성됐다. 인천교육청은 교직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인천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에 통합된 형태로 도입돼 편의성이 높다. 이와 함께 교직원은 기존에 종이로 배포되던 공지사항을 문자 서비스의 메시지 형태로 발송하고, 실시간으로 답장을 보낼 수 있다. KT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 외에도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를 활용해 개인 정보 노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랑톡’ 서비스를 2021년 3월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 전수연 기자
    • 2023-08-01 11:13
  • SKT, 실시간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 상용화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사용자 위치 데이터를 통해 교통신호 조절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동 차량의 거리와 속도를 분석해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는 기술을 보급한다. (관련기사: 차량 위치데이터 활용해 '교통 체증' 해소한다) SKT는 자사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특정 지역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 △이동 수단(버스, 지하철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도출한다. SKT 관계자는 더테크에 “리트머스는 실제 도로에서 일어나는 이동량을 AI로 파악하는 기술”이라며 “신호제어 기술과 탄소배출 기술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은 지자체에 제공되며 탄소 감축을 고려한 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SKT는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을 부산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SK Open API를

    • 전수연 기자
    • 2023-08-01 10: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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