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프라이빗 케어 솔루션 ‘프라엘’의 팝업스토어를 서울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쎄라 하우스 DOSAN’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는 ‘당신에게 맞춘 아름다움을 찾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고객경험 확대에 중점을 뒀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거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쎄라 하우스 DOSAN’은 실내 뿐만 아니라 3층 테라스에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고 있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포티넷코리아가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해 네트워킹과 보안을 융합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SecOps(보안운영)을 간소화, 효율화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며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우드 등 모든 위협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 최신 연구에 의하면 이를 위해 EDR, 방화벽, SIEM, EASM, NDR, IAM, 취약성 스캐너 등 평균 16개의 툴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많은 툴을 도입하는 경우, 알림 과부하와 기술 부재, 복잡성 증대로 인해 IT 담당자의 번아웃은 물론, 오히려 중요한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포티넷에 따르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툴/프로세스의 융합(Convergence) △서비스형 보안(Security as a Service, SECaaS) △AI/ML의 3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툴/프로세스의 융합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
[더테크=조명의 기자] 온라인 암거래 시장 ‘다크웹’에서 1만여개의 한국인 소유 신용카드 정보가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신용카드 정보는 개당 약 2.66달러(한화 약 3516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개인정보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재차 일깨우는 대목이다. 노드VPN은 다크웹에서 거래된 600만 개의 신용카드 정보 거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 소유 신용카드 정보가 1만 123개라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30위, 아시아 국가에선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이중 5000건은 단순한 카드번호뿐만 아니라 집 주소, 연락처 정보, 심지어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노드VPN은 당부했다. 분석한 6만 개의 거래건수 중 약 346만 건, 58.1%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아시아 1위와 2위는 각 22만 건이 거래된 인도와 11만5000건의 정보가 거래된 중국이었다. 노드VPN은 피해를 미연해 방지하기 위해 △유추가능한 비밀번호 이용하지 않기 △공식 은행 앱 사용하기 △이상한 거래 감지시 즉각 암호 바꾸기 △악성 멀웨어 방지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등의 보안 수칙을 제시했다. 조성우 노드VPN 한국지사장은
[더테크=전수연 기자] 올해 초 고객 정보 유출사건과 디도스 장애로 홍역을 겪었던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보안 체계 정비에 나섰다. 유플러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촉하고 23일 용산 본사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지난 2월 개인정보 유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장애 건에 대한 사과문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자문회 운영 이행이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법조계와 산업계, 연구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 △김익균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책임 연구원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상민 연암공대 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 △최동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총 7명이다. 위원들은 위촉식에서 향후 정기적 회의를 갖고 회사의 기술·관리적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본회의는 최근 보안 문제와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지난 4월 정부에서
[더테크=조재호 기자] 테크 관련 제조업 분야가 2개월 연속 반등했지만 기준선을 하회했다. 정보통신 분야의 전망도 다소 암울하다. 하지만 전자·통신장비의 전망이 5월 +10P, 6월 +23P 반등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 지수(Business Survey Index, 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6월 전망치가 90.9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4월(99.1)부터 기준선 100을 15개월 연속 하회했다. 15개월 연속 부진은 2021년 2월 이후 최장기다. 이달 BIS 실적치는 92.7을 기록해 작년 2월(91.5)부터 16개월 연속 부진한 것으로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BSI는 기준선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긍정적으로 낮으면 부정적 전망을 의미한다. 업종별 6월 BSI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90.9로 2022년 6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서 동반 부진했다. 13개월 연속 동반 부진은 201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전 기록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6개월 연속 동반 부진이다. 제조업은 세부 산업 중에서
[더테크=조명의 기자] 아이티센 자회사인 시큐센은 하나손해보험과 분산관리 기반 생체인증 전자서명 솔루션 다큐트러스트(DocuTrustⅢ)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보험 업계에서는 개정된 상법에 대응해 고객의 생체정보를 금융결제원과의 분산관리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한 대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체인증 전자서명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엔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서명 시장은 2021년 37억(약 4조 9000억 원) 달러에서 2026년 141억 달러(약 18조 7000억 원)로,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 3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계피상이(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 전자청약 업무에 지문촬영과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다큐트러스트를 적용해 보험가입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설계사의 영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종이 사용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라는 ESG 책임에 부응하는 측면까지 고려했다”고 밝혔다. 시큐센은 2020년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에 다큐트러스트를 공급했다. 신한은행의 모바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미세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통해 ESG 경영 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와 한국물포럼은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미세플라스틱 배출 감소로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실용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고객 참여 프로세스 및 환경 관련 연구개발 협업 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자사제품 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추가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70%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더테크>에 “마찰로 생기는 합성섬유의 찌꺼기로 미세플라스틱이 만들어진다. (케어 코스는) 섬세한 세탁으로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LG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다. 이달에는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회수 캠페인과 신개념 기능성 소재 사업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같은 행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ESG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더테크=조명의 기자] 스텔스솔루션은 차세대 통합 보안 기술 ‘스텔스MTD(Moving Target Defense)’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텔스MTD 기술은 이동표적방어 기반의 서버보호 기술이다. 서버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최대 1초) 동안 무작위로, 중복 없이, 지속적으로 변경시켜 서버를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게 만들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해킹공격 원천 차단 △망분리 및 연계효과 △디도스 방어 △다중경로 VPN 터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텔스솔루션은 지난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과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 2023’에서 스텔스MTD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왕효근 스텔스솔루션 대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기술이 발전하며 사이버 공격 또한 고도화되고 있어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과는 다른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방어 기술인 만큼 미래 기술 보안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Excited to announce that I’ve hired a new CEO for X/Twitter. She will be starting in 6 weeks!” (트위터의 새로운 CEO를 발표할 수 있어 흥분됩니다. 그녀는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하게 될 거예요!) [더테크=문용필 기자]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었지만 정작 현실이 되니 개인적으론 반가웠다.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트위터의 CEO 자리에서 물러나 자신을 대체할 ‘새 인물’을 찾았다는 소식이 최근 들려왔다. ICT 전문지는 물론 전세계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이 뉴스를 전했다. 머스크의 ‘본진’인 테슬라 주가는 급등했다. 테슬라 경영에 좀 더 충실해 질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긍‧부정을 떠나 머스크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글로벌 인싸’인 만큼 트위터 CEO 사임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뉴스겠지만 ‘대서특필’에는 그 말고도 또 다른 이면의 이유가 엿보여다. 한때 페이스북과 함께 SNS업계를 양분했던 트위
[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쓰핀테크놀로지, KOS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SaaS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19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와 함께 국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한국 MS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서 세 곳은 인공지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외 SaaS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SaaS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행 △해외 진출 전략 마련 △우수 SaaS 기업 유니콘 성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클라우드 환경 확대와 맞닿아 있다”며 “이를 대비한 전 산업 분야 SaaS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KOSA와 함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SaaS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국내외 기업 5곳 중 2곳 이상은 사이버 보안 인재 채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포티넷 코리아는 최근 보안 업계의 인재 부족 문제를 조사한 ‘2022 기술 격차 보고서(2022 Skills Gap Report)’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포티넷이 영국 시장조사 컨설팅 기관 ‘사피오 리서치’에 의뢰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및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13개 국가의 IT 및 사이버보안 의사결정권자 553명(한국 응답자 50명 포함)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2022년 11월) 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5% 조직(한국 68%)은 지난 12개월간 1건 이상의 보안 침해를 경험(전년 75%)했으며, 이 중 32%(한국 28%)는 5회 이상의 보안 침해(전년 21%)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2%의 조직(한국 83%)이 이사회 차원에서 IT 보안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전년 89%)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직의 보안 태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87%의 조직(한국 85%)이 IT/보안 부서의 인력 증원을 제안하는 등 이에 대한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신임 대표로 이경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12월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카카오 사내독립기업 AI랩이 분사한 회사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클라우드 부문장인 이경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가로 카카오의 클라우드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아울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31일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핵심 경쟁력으로 안정성·확장성·고가용성을 내세워 고성능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1년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이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클라우드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과거 클라우드 및 머신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