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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추고 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변함없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구현된 월등한 공간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어로스테틱 실루엣을 연출했다. 에어로스테틱은 공기 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의 합성어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을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9에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

    • 이승수 기자
    • 2024-11-21 11:13
  • LG엔솔, 美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더테크 이지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美 베어로보틱스에 단독으로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알루미늄을 적용한 고품질 NCMA 양극재를 사용하고, LG에너지솔루션 고유의 특허 기술인 세라믹이 코팅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2170)를 단독 공급하고, 향후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로봇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 LG전자를 비롯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글로벌 최초로 서빙로봇을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 이지영 기자
    • 2024-11-18 13:16
  •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전년 대비 21.7%↑...1위 BYD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올해 1월부터 9월 전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1,174만대로 전년 대비 약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 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가 261.5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2%의 성장률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판매 호조가 BYD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BYD는 유럽, 아세안 5국, 남미 등 현지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속도가 늦은 지역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미국과 유럽 같은 지역은 관세장벽이 높은 국가에서 현지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관세장벽을 우회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BYD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약 28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의 3분기 매출 약 252억달러보다 30억달러 많은 수치다.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는 상황에 더불어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율을 확정지으며 압박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테슬라는 전체 판매량의 약95%를 차지하는 모델3와 모델 Y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이에 전년 동기 대비 2.1% 역성장하며2위를 기

    • 이지영 기자
    • 2024-11-07 11:29
  •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 생산체제 구축...'연산 550톤 규모"

    [더테크 이승수 기자] 포스코그룹이 수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7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올해 4월 포스코 고유기술을 적용해 실리콘 합성물을 코팅하는 하공정 공장을 준공한 이래 7개월만에 산화물계 실리콘을 합성하는 상공정까지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실리콘 합성물의 직접 생산부터 코팅까지 전 공정을 보유함에 따라 초기 충·방전 효율 향상 등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배터리용 소재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주로 적용되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 가량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다. 연산 550톤은 전기차 27만 5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포스코그룹은 음극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실리콘음극재 기술 스타트업인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하고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지난

    • 이승수 기자
    • 2024-11-07 11:05
  •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1.2위는 중국 기업...'국내 3사 소폭 하락'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599.0GWh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했다. 이중 1.2위는 CATL과 BYD로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중국 업체에 밀려 소폭 하락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599.0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BYD는 28.0%(98.5GWh) 성장률과 함께 배터리 사용량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OEM들 간의 하이브리드 기술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1회 충전 시 2,100km 주행이 가능한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며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을 투트랙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수 시장을 벗어나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진출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SNE 리서치는 "한국 배터리 3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매출과 이익률을 보여주었으나 중장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다각화를 꾀하는 모습이다"며 "중국업체들의 고성장은 가격경쟁력

    • 이승수 기자
    • 2024-11-06 11:38
  • 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특허 기술력 '최고 인정'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 차량용 AR(증강현실) 기술이 선행 특허로 국가산업 기술경쟁력 증진에 인정을 받았다. LG전자는 6일 특허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AR(증강현실)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운전을 해도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특히 복잡한 길이나 초행길을 갈 경우 거리, 방향 등을 가늠하기 어렵다. LG전자 차량용 AR 기술로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속 안내선만 따라가면 헷갈리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허기술상은 10년 내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 중 매년 심사를 거쳐 국가산업 기술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특허를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의 ‘차량용 AR 선행 특허’는 2022년 국내와 해외에 동시 출원됐으며, AR로 다양한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특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차량 정보 및 경로 안내 등을 AR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AR UX(사용자경험, User Experience) 기술이다. AR 그래픽이 자유롭게 분리, 변형, 결합해 기존 방식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방향 및 속도,

    • 이승수 기자
    • 2024-11-06 09:22
  • '꿈의 온도' 한계 넘었다...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소재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최근 자동차, 무인 항공기 등 모빌리티 산업에서 장시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장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기존의 상용 배터리와 달리 에너지밀도가 높은 수소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심을 받고 있다. 현재 80°C 정도의 저온에서 작동하는 연료전지는 자동차용으로는 상용화에 이르렀으나, 고온에서 구동되면 지금보다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고 에너지밀도를 높일 수 있어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적용을 확대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연구단 이소영 박사, 남석우 박사(청정수소융합연구소장) 연구팀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형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꿈의 온도라 불리는 250°C 이상의 고온에서 구동할 수 있는 독자적인 연료전지 전해질막 및 막전극접합체(MEA)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SAN-CeHP-PBI’ 기반의 연료전지는 250°C 조건에서 최대 출력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2.35 W/cm²를 달성했고,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5,000시간 이상의 장시간 운전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또한, 160~240°C 중고온 열 사이클링 테스트에서도 500시간 이상 성능 저하 없이 장시

    • 이지영 기자
    • 2024-10-30 13:52
  • 삼성SDI, 3분기 영업익 1299억원...전년비 72.1% 감소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케즘 여파로 3분기 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9천356억원, 영업이익 1천29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9.8%, 72.1%씩 감소했다. 삼성SDI는 편광필름 사업 양도 결정에 따라 3분기 실적부터 해당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별도 분리했다.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할 경우 매출은 4조 2,520억 원, 영업이익은 1,413억 원이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 6,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전분기 대비 69% 줄었다. 각형 전지는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미주 내 P6 배터리 공급 확대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에너지밀도와 안전성이 강화된 SBB 1.5 출시 등으로 ESS 전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전분기 일회성 이익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와 전기차용 판매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

    • 이승수 기자
    • 2024-10-30 10:45
  • 현대자동차,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 최고 등급 후원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월 7일부터 8일일까지 열리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 ‘POC(Power of Community) 2024’에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컨퍼런스 기간 중 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사이버 보안 조직 직원들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현대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 채용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대 후원사로 참여함에 따라 행사장 중앙에 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포토월을 설치한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후원은 POC 2024 참여 회사 중 유일한 자동차 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회사 최초의 POC 최대 후원사 참여라는 의의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는 POC 2024 참여를 통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POC는 POC Security(피오씨시큐리티)가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 연구원과 기업이 해킹 보안 기술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 열린 POC 2023에서는 전세계 17개국에서

    • 이승수 기자
    • 2024-10-29 09:37
  • LG엔솔, 3분기 영업익 4483억원...전년비 38.7%↓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38% 줄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 28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 원, 영업이익 4483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미국 IRA 세액 공제 금액은 4660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177억 원이다. 3분기 매출은 북미 합작공장 판매에 더해 주요 유럽 고객사 출하량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합작공장(JV) 실적 연결이 반영됐다. 전력망을 중심으로 한 ESS 매출의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손익의 경우 EV 및 ESS 배터리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전사 가동률 개선됐다. 메탈가 하향 안정화로 단위당 원가 부담이 감소하면서 IRA Tax Credit 효과를 제외하고서도 전분기 대비 수익성을 상당히 개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글로벌 Top OEM들과 새로운 폼팩터 및 조성(Chemistry) 제품들을 기반으로 약 160GWh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들을 체결하며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변화했다. 글로벌 대표 완성차 업체와 신규 원통형 폼팩터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

    • 이승수 기자
    • 2024-10-28 10:43
  • 정부, "모빌리티 실증 통해 상용화 앞당길 것"

    [더테크 이승수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3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이하 박람회)"에서 UAM 및 미래 모빌리티 법제도적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모빌리티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백 차관은 환영사에서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UAM 및 로봇배송 등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다각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술을 보완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대구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혁신기술 박람회로 확대됐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부품 및 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 전반에 걸친 전시관과 글로벌 인사가 참여하는 기조강연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백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모빌리티 혁신법, 자율주행자동차법, UAM법 등 제정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최근 서울 강남에서 자율주행택시 시범사업이 시작된데 이어 금년내 고속도로에서의 화

    • 이승수 기자
    • 2024-10-23 14:10
  • LG전자, 완속 전기차 충전기 '이중 안전망' 기술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안정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LG전자가 완속 전기차(EV) 충전기 화재 예방 기술을 개발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kW 완속 충전기(EVW007SM-SK)에 ‘스마트 제어’ 뿐 아니라 추가로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을 적용해 충전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제어’는 충전기가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정보를 받아 관제 시스템으로 전달하고, 관제 시스템으로부터 충전 제어 명령을 받으면 즉시 충전중지 등을 통해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충전기에 탑재한 전력선 통신 (PLC) 모뎀과 전기차의 통신 컨트롤러(EVCC)가 충전 케이블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신해 정확한 충전 정보를 모니터링 하는 기술이다. LG전자의 ‘스마트 제어’ 기술은 전기차와 충전기 간 표준 통신 규약인 ‘ISO15118 VAS’와 충전기와 관제 시스템 간 표준 통신 규약인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전자는 환경부의 ‘완속 충전기 설치 보조 사업’ 요건도 충족했다. 두 통신 규약은 모두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해 추후 해외

    • 이승수 기자
    • 2024-10-21 12:0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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