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관리 제공

엔드-투-엔드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발표
새로운 강력한 복제, 백업, 데이터보호, 재해복구 기능 제공

 

[더테크=조명의 기자] 퀀텀코리아는 4일 고객이 온프레미스에서부터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원활하게 연결해 이상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했다. 

 

퀀텀이 새롭게 추가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의 기능은 △고성능 백업,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70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퀀텀 DXi 클라우드 쉐어’ △클라우드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플렉스싱크 3’ △콜드 데이터 서비스 간에 오브젝트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 등이다.

 

비즈니스 및 규정 준수 목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짐에 따라 기업 고객은 예산, 데이터 액세스 빈도,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에 따른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리소스를 모두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데이터를 배치할 수 있다. 고객은 매우 유연하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해 운영 민첩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이며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브라이언 폴로스키 퀀텀 최고 개발 책임자는 “퀀텀의 전략적 비전은 온프레미스에서 모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전체 데이터 수명주기에서 비정형 데이터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문제가 아니라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고유한 요구와 목표에 맞게 설계된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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