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워크데이는 ‘서비스 중심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ERP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비전의 완결성과 실행 능력 기준 리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매니지먼트 클라우드(Workday Enterprise Management Cloud)는 서비스 중심 기업의 생태계를 통합하는 적응형 아키텍처로 직원, 재무, 운영 데이터를 한 데 모아 단일 기록 시스템에서 보다 상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내재화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워크데이 HCM △워크데이 재무 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지출 관리 솔루션 등을 통해 비즈니스 및 재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지능적으로 보강, 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직원의 잠재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테런스 웸플러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부문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워크데이는 서비스 중심 기업이 인사와 재무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에서 관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유일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ERP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사 및 재무 데이터의 단일 소스(SSOT) 관리와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코어에 내재한 적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속한 워크데이 고객들이 수익성을 높이는 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하면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