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주완 사장과 각 부문별 사업본부장들이 참석해 회사의 중, 장기 미래비전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고객 접점과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3대 축으로 ‘Non-HW 사업모델 혁신’과 ‘B2B 영역 성장’ ‘신사업 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 LG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최고 가전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사업모델과 방식의 혁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 도약하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조주완 사장이 기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